먼저 판매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이곳 장터에서 판매되는 옷들은 대체
어떤 유통을 거쳐 판매될까요
저도 몇번 구매도 해 봤지만 찜찜한적도
더러 있었습니다
1.완전 신제품이다
2.새제품이지만 창고에 보관하던 재고품이다
3.내가 직접 구매해서 입던 옷이다
4.헌옷 수거함에서 고른 상태 괜찮은 옷이다
이외에 또다른 내용도 있을것이나
판매자들께선 위 내용과 같은 제품의 취득사항을
먼저 밝혀주시면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판매자분들의 거래내역을 보시면
대략이나마 짐작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안사면 그만일테지만
호주머니가 가벼운 저로서는 좋은옷
싸고 기분좋게 구입하고 싶어서
몇자 올려봅니다
여기 장터에서 판매되는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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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불편한 진실이 존재합니다.
마지막 글귀에 "좋은 옷 싸게 구하고싶어서" 라고 하셨는데요.
그냥 모르고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각 지역마다 꽤 많은 옷수거함이 있습니다.
수거해서 뭐하겠습니까.... ???
대부분 세탁없이 KG ( ton ) 단위로 수출을 합니다만.
분류하면서 구제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통됩니다.
월척에 장사하시는 분들 중에도 있겠지요...(없다면 없는 것이지만요 )
옷 마다 사연이(내용) 있어도 없는 것이구 없어도 없는 것이지요..
팔기위해서 사연(내용) 그쯤 하나 만들어 주면 되지요 ㅎㅎ
그냥 헌옷 수거함에 넣으라고 하니 옷도 Kg당 얼마에 팔수 있다고 하더군요..
돈이야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헛옷수거함에 옷을 넣으면
쓸만한 옷을 분류하여 불우이웃이나..그런..기관등에 전달 되는것으로
알았지만..그게 아니고 일반 업자들이 수고하여 판다고 하더군요
저두 와이프가 말해 줘서 알았습니다.
킬로당팔거나 구제의류로 재판매되는것으로알고있읍니다.
다른거 사봤는데
바로 버렸습니다
쌍팔년도꺼 메이커만 맞으면 가져다 팝니다
남이쓰다 버린거 쓰려니 깨름찍해서
전부 버렸습니다
화장터에서 나온걸 알았다면 손으로 만지면서 저울에 올려 무게재고 사겠어요
낚시용품도 너무 오래된것 망자가 사용하던거라고 생각해 구입하지 않는데 월척중고장터에서는 빠르게 나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