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같이 타려고 샀던 자전거입니다.
삼천리에서 산것이며, 타고다닌 횟수는 몇번 안되는데. 오랜시간 창고에 보관하고 이사 다니고하면서
상태가 좀 안 좋아지긴했는데. 흠집이 크게 있는건 아닙니다.
구매당시 16만원 주고 산것인데
대단 5만원에 처분합니다.
부피가 있으니 당연히 직거래입니다.
보관만하다가 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없는데. 집사람이 탄다고해서 바람넣어주고해보니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자라면 같이 타볼까하고 계속 보관만하고 있는데,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아이는 아직 두돌뿐이 안되어서 하하 처분합니다.
직거래는 경남 양산, 부산시 강서구입니다.
양산은 집이라 퇴근 후 거래 가능하시고, 강서구는 회사쪽이라 구매하시는분이 계시면 집에서 가져올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