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거참 묘한 현상입니다.

다른 장비가 필요해서 제 물건 판다고 그러면 죽어라 안팔리다가 우여곡절 끝에 팔리고 나면 하루이틀 지나서 사겠다는 글이 많이 올라 오네여... 제가 사고자 하는 물건은 나오기는 나왔는데 저보다 앞서 누가 찜하는 경우도 많고요.... 거참 묘한 현상입니다.... 지금 필요없는 장비가 4칸대 낚시대가 하나 있는데...(들어뽕 낚시 포기하느라...) 이거 걍 헐값에 넘기고나면 누가 또 산다고 그럴까봐 걱정이네여... 가을날씨 같다가....무더위가 한창입니다... 회원님들의 건강하심과 행복하심을 기원드립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세상은 내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맣다는 것인데요

택시 한번 양보했다가 1시간 넘게 기다린적도 있고....

낚시포인트 몇시간 고생해서 만들어 하다가 입질없어서 옮기면

다른분이 와서 대물 연거푸 잡아내구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일을 누구나 겪는다는 것이에요 ㅎㅎ

수고하시구요
하하하,,,누구나 겪는일 이랍니다^^*

크게 웃고 갑니다~~~~~^^
머피의 법칙 아닐까요? 그냥 웃고 흘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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