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게시는 온라인 거래는 오프라인 ..???

팝니다 올려놓고 댓글이 쭈욱 올라 오는데도 게시자는 한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고 댓글을 올려준 분들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거래완료]를 처리 하더군요 팝니다의 게시는 온라인으로 하고 거래는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요? 오프라인으로 거래가 성사되었으니 로그인하여 거래완료를 처리하는 것이겠죠 월척의 중고장터는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게시물을 볼 수 없기에 그리 추론해 봅니다 오프라인을 막을 수는 없지만 오프라인 거래를 성사하기 전에 미리 댓글을 올려주신 분이 있는지 확인하여 조건이 맞는 댓글이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갱각하는데 우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48:13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의 의견에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좀더 안전한 거래, 맑고 투명한 거래, 서로를 배려하는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댓글을 우선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각자에 대한 신상정보 등은 쪽지나 전화을 이용하구요.

참고로, 게시물을 올릴 때는 시간이 있었는데 막상 팔려고 하니 인터넷 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전화나 쪽지를 달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저도 예전에는 멋모르고 제가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쪽지거래를 원하곤 했지만, 이젠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럴 때라도 반드시 댓글로써 구매의사를 밝혀놓고서 다음 수순을 밟아 나가는 것이 자신의 안전거래를 위해서도
또 다른 구매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판매자들도 댓글 순으로 판매하겠다는 것을 먼저 공시하여 그런 문화정착으로의 유도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님들이 많아질 때, 거래에 있어서 신뢰의 가닥이 한 가닥 더 굵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생각입니다.
판매자가 자신의 신뢰성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는 판매 후 거래가 성사된 사람과 최종거래가격을 댓글을 통해 공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
물론, 구매자의 동의를 얻어야겠지요. 그리고, 이런 것이야말로 다른 구매자들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판매자라면 모든 구매자들이 좀 더 믿고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앞으로 저부터라도 거래시에 이런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찬성 합니다~!

ㅎㅎㅎ

얼마전 이와 비슷한 글이 있었습니다

이젠 중고장터의 물건들은 쳐다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해서 들여다 보곤 하지요

사실상 제가 서너번의 거래에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40점 주겠습니다

모든 부속이 다 있다 했는데 케이스도 제치가 아니고

부속도 빠져 있고 특A급이라 했는데 초릿대는 짧아져 있고......

각설하고 얼마전 댓글 일등으로 입금만 남은 상태 였지요

허나 오프상으로 거래가 되었나 봅니다

저보다 단돈 오천원을 더 주겠다 제의가 왔나 봅니다

물론 오천원을 더 줄수도 있지요

허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럼 그쪽으로 판매 하세요~~~~ㅠㅠㅠ

어디까지나 온라인상의 거래는 댓글우선이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볼수 있고 그렇기에 투명성이 보장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거래 완료시는 누구누구에게 분양 되었습니다 라고 필히 첨언 하시면

보는이들 모두 알수 있을것이고 ㅎㅎㅎ

팔면 그만이겠죠?^^*

힘든일 입니다

사실 여기 중고장터의 가격이 사실은 좀 비싸지 않나요?

그저 어느님의 말마따나 비싸면 안사면 되고 싸면 사면 되지 않겠어요?

너무 터무니 없다 생각되면 초보들을 위해서 댓글하나 달아주는 정도의 배려만 있어도..........

암튼 케미마이트님과 무지개 붕어님의 말씀에 찬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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