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국현성재님게서 무료로 가방 주신다하셔서 가방을 받으로 댁으로 찾아가 뵈엇습니다~
낚시를 다녀오셔서 방금 도착하셔서 그런지 피곤함이 보이시고...그래도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국현성재님께서 외국에계신 친구분들과 컴퓨터 온라인 대화로 채팅을 하셧더라고여~
연세도 있으신데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공부하시는 모습에 대단하시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그리고 제게 일일이 컴퓨터 채팅하는 방법과 제가 역돔낚시하러간다하니 컴퓨터로 역돔정보를
찾으셔서 자세한 정보까지 알려주시고...아...한참 왕성한 제가 참으로 부끄러워지더군여 ㅎㅎㅎ
그리고 국현성제님이 소유하고 계신 낚시대들 구경도하고 일일이 대 펴보면서 만져도보고~들어도보고~
낚시대마다 각성질과 특성등을 배우고...많은걸 배웟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하다가...요새 극성인 사기꾼에 대한 이야기와 방환화에관한 이야기들...
이야기를하면서 국현성재님의 월척회원들의 안녕과 피혜사례를 정말로 안탑깝게 생각하시더라고여...
방환화건도 굳이 안하셔도 대는일인데도 전화가 와서 부탁을하면 거절못하시고 일일이 다 도맡아하시고..
국현성재님의 얼굴에 그런 고뇌하는 모습이...참으로 안탑깝고.. 이 연세에 이렇게 자신이 아닌 남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그 모습을볼때 ...아..제가 참 숙연해지더라고여...인생을 즐기시면서 여유롭게 낚시하실
나이이신데...고개가 절로 숙여지내여....항상 월척회원님들을생각하시는 그 마음...진심으로 존경하고
경외드립니다....여기 월척의 정신적 지주이십니다...앞으로는 편히 낚시를 즐기시기를 바랄분입니다...
이제 그런일은 우리같은 젊은사람들이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현성재님 항상 건강하시고~안출하시고~어복충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꾸벅
고뇌하시는 국현성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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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체에서 흘러나오는 카리스마 같은것이 있긴 한데!!
나쁜 인상보다는 옆집 큰형님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구요.
직접 커피를 타주셨는데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특히 사무실에 붕어박제가 엄청 많이 걸려있는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믿고 의지할 월척의 큰형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