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국현성재님...^^

신발확인차 오늘 전화드렷던 남대문입니다. 오늘 신발도착잘받았읍니다. 고구지에서 손맛은 보셨는지요^^ 감사드리구요.언젠가뵈면 국밥이라도 사겠읍니다. 건강하시구 언제나 즐낚하세요.

또 이런글이...
전화나 쪽지로 해도 충분할것을.......
기록갱신님 생각하시는 의도는 잘 압니다만
월척공간에서 이렇게 감사표현하는 걸 굳이 만류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얼마전 감사의 글을 올려 드렸는데..
..국현님을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은 국현님의 좋은 뜻의 일도 물건도착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한답니다... 좋은일 하시는분께 연락을 드리자니 송구스럽고 연락을 안하고 기다리자니 답답하고...
그러다가보면 오해아닌 오해도 할 수있겠죠...
이런 감사의 글이 이 공간안에서라도 하나 둘 가끔씩 올라온다면 그렇게 기다리는 분들이 "아~~ 참고기다려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을겁니다...
나쁘게만 보지 말았으면하네요..
여러 사람들이 아시면 좋잖아요..
월척에서는 국현성재님이 이미 공인인데요..월척중독되신분들은 알듯이요..
그리고 그렇게 까지 깊이 생각할 필요까지 있겠어요?
그냥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인데..
좋지 않은 글보다는 백번 나은데요...제 생각엔....
감사하다는 표현에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같이한번 동출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타지에서 근므하느라 시간도없고...
매일 낚시대만 쳐다보고있답니다...
여긴 울산인데...
ㅠㅠㅠ
윗 글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안하시죠? ㅎㅎ
안녕하세요 기록갱신님 그리고 붕어야뭐하니님

우리가 남을 돕는데도 아무도 모르게 돕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알리고싶지 않았는데 알려진경우도 있지요(물론 생색내며

내가 이런사람이다 하는사람도 있겠고 이런사람들은 자기유익을 취하지요 특히 정치꾼들)

그렇지만 이곳 월척에서는 자기유익을 취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고로 좋은일하시는 월님들은 소문이

많이 났으면합니다 특히 자율 방범대 여러님들 .....(특별히 국현성재님 붕어야 뭐하니님께는 따끈한 커피보다 조금쌘것

사드리고 싶읍니다 ) 우리님들 오늘도 사랑과 감사함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시길바랍니다
k 님 괜찮으시다면 제가 대신 쏠게요
국현성제님 주소 전번 성함 쪽지로 보내주세요
제가 맛난것 한번택배로 보내드릴께요
월요일날 택배 발송할겁니다 주소 안보내시면 던져 버릴겁니다 거기서 받으시라구 ㅎㅎㅎㅎㅎㅎ
커피보다 훨씬센 고로쇠 좀 보내드릴께요 아무래도 커피보다 훨씬 셀겁니다
주소 쪽지로 빨리주세요
이런말 드리면 혹시 오해 하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사항은 쪽지로 보내는것이 어떨지요
월척에서 국현성재님 모르면 간첩인거 알고있습니다.
주요 내용이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강한것 같아 그럼니다.
좋은 일에 이상한 꼬리 글 달면
괜히 잘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게 되고
좋은 일 한 취지가 어색해지고 무안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경제도 별로고 다들 먹고 살기 바쁜 시절에
국현성재님은 사업하시는 분이 할 일이 없어서
귀한 시간 내어서 이렇게 회원들을 위해서 일 하시겠습니까?

제발 좋은 일 하시는 분에게
어떠한 성격의 태클도 걸지 마십시요.

그냥 고마운 글 올리고 고마운 마음 표현하면 됩니다.
그것 조차도 이래라 저래라 하면 당사자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우리 모두 간단한 글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해서 글을 올립시다

그리고, 여기는 신품사기에는 부담스럽고
중고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고 싶어하는 조사분들과

필요에 따라 낚시대를 처분하고 싶어하는 조사분들이
서로의 필요에 따라 아나바다하는 중고장터입니다.

더 이상의 심각한 상상으로
장터의 본질을 해치지 말고 그냥 좋은 시선으로 바라만 봅시다.

특히 좋은 일 하신 분들에게는
그 선행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사기꾼들 얘기 읽으면서 피해를 본 조사님들 생각하면
우리 모두 마음이 아파 위로의 글들 많이 올리고
내 일처럼 생각하고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을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일(기쁨)은 알리면 알릴수록 크져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나쁜 일(슬픔)은 알리면 알릴수록 슬픔을 나누어 그 크기가 줄어 들어서 빨리 회복하게 됩니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글을 쓰면서도 혹시 국현성재님께 부담이 될까봐 조심스러워 지지만
그래도 한마디 글이라도 올려야 한다는 당연함이 뇌리를 사로 잡아 글을 올려 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툼의 글이 오히려 국현님께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감사의 글을 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미덕이 필요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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