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대를 구입하려고 올렸는데 어떤분이 제가 원하는 칸수가 있다고 특상이라고 원하는 가격을 제시해서 맞으면 거래하겠다고 했는데요, 저처럼 중고형성 가격을
잘 모르는 사람한테 가격을 제시하라고 하니깐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제가 알기론 판매자가 먼저 가격을 제시하는게 맞지않는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특상이라는건 어느 정도를 말하는건지도.... ^^;;
궁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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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이 가격을 재시않고
판매글 올리면 경매글로 간주하고
삭제 대상 입니다(경매금지)
그런물건은 거래하지 않는게 좋읍니다
가격은 양쪽다 모를수도있으니 사려는사람이 그제품중고시세를 알거다라고생각할수도있으니 가격대는
중고장터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특상은 본인이 보기에 그렇지요
구매하시는분이 직접 보시고 사세요
22대 구하신다길래
팔기 아까운거 필요하시면
드릴려구 50프로까지 말씀
드렸다가 바로 까였어요ㅠㅠ
삽니다..올리시 분들은 가격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으신가 봐요..
대도 신품 수준인데다
나름 양심껏 말씀드린건데
괜히 사기꾼된 기분이더라구요..
이제 그런짓 안해야겠어요.ㅠㅠ
시세 몰라서 적당한 가격 제시하시면 팔겠다?
조금만 장터 검색하면 다 알수있는건데..
그리고 그런 사람들중 오히려 눈탱이 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비싸게 올리면 댓글로 욕먹을까봐..
혹은 시세 모르는분이 가격 더 부를까봐..
무튼..가격 모른다면 경매 식으로 올리는 사람들도 결국은 스스로의 판매 가격은 반드시 정해져 있다는거죠..
그가격 이하로는 안팔고 이상을 바라는거죠..
가격제시? 슈퍼가서 물건사는데 슈퍼 주인이 얼마 원하세요?? 참 황당하겠죠?
그냥 맘속으로 정해놓은 가격 적으시는게 속편한겁니다
글쓰신분 경우처럼 구매란도 기준은 같다고 봅니다..
내물건 팔면서 제시 하면 맞춰보겠다?
그건 결국 내가 생각하는 금액 이상을 배팅하라..
이말이죠..
물건의 상태와 시세를 고려해서
판매가는 무조건 판매자가 정해야 하는겁니다
얼마얼마 선에서 구합니다..를
같이 명시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파는 분보다는
사려는 분이 가격은 더 잘알듯싶어요..
자기가 갖이고 있으면서 가격 책정하지못하는 중고낚시대를
보지도 못하고 상태가 어느정도의 중고인지 모르는
상대방에게 가격을 제시하라는것은 참 갑갑한 일이지요.
그리고 품명도 두리뭉실하게 용성몇칸 은성몇칸 하시는분들도요
웬만하면 새거사세요. 오래도록 애지중지하실려면 새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