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누가 애원하는 사람도 없는데

장터를 자주봅니다 중고물품을 사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쩌다 신품급 미사용 중고가 아니면 절대 사는일이 없는데 요즘 장터보면 낚싯대는 짬뽕 구성에 노후된 받침틀에 이거저거 판매하시면서 가격도 안써놓고 네고 안된다 각계 안된다 택배안된다 전화하지마라 새거찾는사람은 테클걸지말고 지나가라 반품안된다 참 웃기네요 마치 누가 팔아달라고 애원한것처럼 구는분들 왜? 그런건가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갖고싶은데 못사서 그러는사람 절대 아닙니다^^

한가지 추가하면 택배는 착불이다 이러면 정말 왕짜증이죠
그러게요 ㅋㅋ

보다보면 이사람 이거 팔생각은 있나 싶어요
모르는 번호는 안받습니다.
전화금지.문자주세요..
이 부분도 이해못하겠습니다.
모르는 번호를 안받으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전 하루에 수십통씩 통화를 해도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마냥 좋던데요..
무언가 사연이 이겠죠^^♡
전 아직 초보라서..
어떤 이야기도 좋은 데 중고품을 1,2만원 차이안나는데 가격다운한다는 내용은 아니지 싶습니다...
일괄 50만 택비착불 이건 쫌....
쇼핑몰 신품도 5만원이면 선불인데
중고 저만한 가격에 착불 ㅠㅠ
이쩌겠습니까 ᆢ 그러려니 해야죠 ^^
지두 가끔 장터보는데 보면서 실소가 나오곤 하더군요 ^^#
어떤분 가방하나사진찍으시고 가방포함 가방안에 모든물건 합이얼마...이렇게 올리신분 봤습니다 ㅋㅋㅋㅋ
아~가방 지퍼는 반정도 열어놓았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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