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를 자주봅니다
중고물품을 사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쩌다 신품급 미사용 중고가 아니면 절대 사는일이 없는데
요즘 장터보면 낚싯대는 짬뽕 구성에
노후된 받침틀에 이거저거 판매하시면서
가격도 안써놓고 네고 안된다 각계 안된다 택배안된다
전화하지마라 새거찾는사람은 테클걸지말고 지나가라 반품안된다
참 웃기네요
마치 누가 팔아달라고 애원한것처럼 구는분들 왜? 그런건가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갖고싶은데 못사서 그러는사람 절대 아닙니다^^
누가 애원하는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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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이사람 이거 팔생각은 있나 싶어요
전화금지.문자주세요..
이 부분도 이해못하겠습니다.
모르는 번호를 안받으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전 하루에 수십통씩 통화를 해도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마냥 좋던데요..
전 아직 초보라서..
쇼핑몰 신품도 5만원이면 선불인데
중고 저만한 가격에 착불 ㅠㅠ
지두 가끔 장터보는데 보면서 실소가 나오곤 하더군요 ^^#
아~가방 지퍼는 반정도 열어놓았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