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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얼마전 있었던 강귀혁껀으로 오늘에서야 부천 중부경찰서를 다녀왔습니다 더치트 싸이트에 사기 건수가 그새 더 생겼더군요 본론은 이싸이트에 등록된 실제 금액피해자 두분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 했느냐 물었더니 아직도 경찰서에 신고하신분이 없더군요 그래서 신고 해줄겄을 강력히 요청하고 상황에 따라 서로 연락을 하자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이분들이 신고를 미룬 이유가 남편이 알까봐서래요 회원님들 명절 잘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2-05 16:46:04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남편이알면 안돼는이유를 모르니 답답합니다
수초속 대물님 혹여 아시믄 갈켜주세요
답답합니다
아까는 시간에 쫒겨 짧게 글을 마무리 했었습니다

(남편이알면 안돼는이유를 모르니 답답합니다 )

이부분에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사기나 당하는 멍청한 사람으로 인식 받을까봐서 (남편으로 부터)

신고하기가 꺼려진대요 그리고 남편과 같이 있을때 혹시라도 경찰서에서 수사상황에 대해서

전화가오면 사기당한것이 탄로 날까봐서 신고를 하지않고 있답니다

그러니 제가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이 놀기 조은 나란가봅니다
소액이나 귀찮아서 남들이알면 창피하고
이래저래 숨기고 피하니
답답합니다..^^
허나 최소한이곳장터만은 너희 부루길들을
24시간 감시,집중감시 하니아예 눈길도주지마라
그리고 어지간하면 지구를 떠나거라~~~~
피해를 준 사람도 나쁘지만
그피해를 감추려하는 사람은 더나쁜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있어 그런다지만
예전 대도 조세형이
현장검증떄 이집서 훔쳤다 하는데 집주인이 안잃어 버렸다해서
국고로 기증되는 웃지못할일들이벌어졌던일 기억하십니까?
그물건들이 물방울다이아등 우리같은 서민은 상상도 못할 가격이었기떄문에 세무조사당할까바
그랫답니다.
사기 당한게 물방울다이아도 아닐터 아무리 귀찬더라도 그럴수록 뿌리를 뽑아야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월척 회원님들은 아무쪼록 조심하시고 행여 피해가있으시면 꼭 신고하시어 그런사람들이 발붙일수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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