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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님 죄송합니다...

10일전쯤 로데오님의 줄감개 염치 없지만 무료분양 받아서 잘쓰고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물건받고 전화드릴려고 하였지만 핸드폰 수리 맞겨질 상황이와서 부득이하게 연락도 못드리고 있었는데 오늘 핸드폰 켜보니 잘받으셨는지 문자 와있어서 부끄러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물건받고 전화드리기로 했는데 낚시한번 잘못다녀와서 감기에 핸드폰수장당하여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네요... 로데오님에게는 오늘 저녁 다시 전화드려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월척회원여러분들의 즐거운하루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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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님 형제꾼님 두분다 복많이받으셔요~~
그 아이씨 쿨가이ㅎ
두분께 박수 드려요.
짝짝짝
저도 물건 잘받았다고 먼저 전화드렸어야 하는데 전화 먼저오셨다는... 참 감사하고 죄송했네요.. ^^
ㅋㅋ보기좋은 글입니다~~^^

ㅋㅋ형제꾼님은 멋쟁이~~^^
전화 드렸더니 낚시 중이시랍니다..ㅎㅎ
월척 잡으시라고 말씀드리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엥?

낚시하고계신다구요?

그럼 어제 통화할때 오늘 볼일이 낚시였군요ㅋㅋㅋ

로데오성님~~~참 너그러우신분입니다.
무료분양 정말로 쉬운게 아닌데, 우리 월척회윈님들은 문자 주는 센스 ~~부탁드려요.
잘받았는지 연락하기가 오히려 미안한 맘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휴~~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이리 칭찬글까지 남겨 주시고~
항상 안전출조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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