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꼼꼼하게 손상이 없도록 포장해서 보내줘야 하는데
택배 거래시 파손면책 이런 문구가 타당한지..ㅎㅎ
왠지 배송중에 파손되도 모른다는 식으로 들리내요....
파손 없이 받고싶은게 구매자 입장에선 당연한데..
판매처랑 다르게 택배사 정책인거겠죠?
이번에 주문시킨 물건 받아보니 저렇게 써있어서 좀 너무하네요
그래도 뭐 다행히 물건은 멀쩡히..ㅋㅋ
당연히 꼼꼼하게 손상이 없도록 포장해서 보내줘야 하는데
택배 거래시 파손면책 이런 문구가 타당한지..ㅎㅎ
왠지 배송중에 파손되도 모른다는 식으로 들리내요....
파손 없이 받고싶은게 구매자 입장에선 당연한데..
판매처랑 다르게 택배사 정책인거겠죠?
이번에 주문시킨 물건 받아보니 저렇게 써있어서 좀 너무하네요
그래도 뭐 다행히 물건은 멀쩡히..ㅋㅋ
파손된 물건을 위탁하고 책임을 묻는
블랙컨슈머들 때문입니다.
또한,
꼼꼼한 포장을 장려하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배송중 파손은 어떻게 증명 할 것인가...
1. 위탁 전 포장과정이나
외형을 찍어둬야 합니다.
2. 받는과 동시에 포장 상태를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외형의 변화는
사진을 찍어서 근거를 남긴 후 개봉을 해야 합니다.
파손면책이 배송중 허술한 관리
또는 실수로 생긴
파손까지 면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제품은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무조건 패스합니다.
아니, 문구 보이자마자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팔고나면 끝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이기주의적 발상입니다.
구매자는 중고 물품을 안전하게 본래의 모습으로
보존된 상태에서 물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 파손되어 구매자에게 인계 되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거기다 파손 면책이면 파손된 물품을 사는 거네요.
더 한심한거는 몇십만원 짜리 택 착불로 하면서
파손 면책, 반품 불가 등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팔고 나면 끝이라는 발상, 개인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입니다. "
그럼 택배 하지마시고 직접 꼭 구매물품이 있으시면 가셔서
구매하셔야지요...
왜 택배로 굳이 리스크있는 물품을 구매하실까요?
여러 글들을 보면 문제없이 팔리는 거 같았습니다
만약 팔리지 않은다면 자연 사라질 조건인데
왜 그런 도박같은 구매를할까
진심 의문입니다
사는분들이 잇나보네유ㅠ
택배올때 파손되서 오면 난감하더군요
절차두 복잡하구 엄청 오래 걸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