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비싸면 안사면 되지??

정말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나친 댓글이나 의도된 문구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잘못된 부분입니다만. 나만 안사면 되지 다른사람들이 낚시를 당하던 말던. 상관말고 지나가란 말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고장터를 보면 뻔히 현재 저렴하게 판매되는 사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비싸게 파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여기서 많이 들낚거리고. 흔적 많이 남기는 사람들이야. 시세도 잘알고. 그 값어치를 잘 알겠지만. 많은 회원들은 아주 가끔씩 와서 세일하는곳이라던지 현금가 구매시 얼마정도에 그 낚시용품을 실제 구입가능한지 잘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분명히 그런사람들 위해서 욕먹을걸 뻔히 알면서도 댓글로 지적하는 분들.. 저로써는 상당히 고맙게 보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실제 이정도 가격이면 구입가능하다라고 정중하게 댓글을 달아서 가격조정을 부탁했는데도. 쪽지로 하는말이 " 다른회원들 눈탱이 안당하게 참 애쓴다 " 면서 비아냥 거리더군요. 한바가지 욕을 해줄려다. 참았는데. 뻔히 알면서 한푼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게 정말 얄밉더군요. 예전에 월척이 비회원권한으로 글쓰기가 가능할 시절. 중고장터에서 자유분방하게 거래가 많던시절에. 적절치 못한 거래건이나 게시글에는 가차없이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고. 참고하고. 물건을 올릴때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파는 사람도 적정시세 정도는 알아보고 가격을 올리는게 예의이지. 가격운운하면서. 태클걸지 말라는식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에는 참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가격부분에 지적이 있으면 . 몰랐다 적절하게 적용하겠다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걸 자신이 기분나쁘다고. 좀 그런거는 너무 자기 주의적이라는 말밖에.. 어느정도 상당부분이 수용할 부분도 있는게 분명합니다. 얼마에 팔던지 신경쓰지 마라. 비싸면 사지마라느니. 가격운운하지 마라느니 그런말 하지 맙시다. 여기가 무슨 낚시터도 아니고. 낚시는 저수지에 가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판매자 중심의 중고장터 보다는. 구매자 중심의 중고장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추천한표던지구 사라집니다
님말씀에 10표 저두 초보라서 여러싸이드 돌아댕기는데요 댓 글에 도움글 많습니다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논리 정연한 주장에 감탄합니다.
일부 주장에 공감도 가고...일부는 안 맞기도 하고 그러네요...제 시각에서 보면

님글중에서...여기가 무슨 낚시터도 아니고. 낚시는 저수지에 가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월척사이트에 접속해 있는 순간은 저수지 앉아 있는듯 합니다.그러면서 낚시인들 한마디 한마디(한줄 한줄)에
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읽고 공감도 하고 분노도 합니다.

특히나 물건을 주고 받을 적에는 나쁜 사람보다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기에..중고장터는 우리 낚시인들 마음의 결정체가 아닐까합니다.

중고장터는 단순히 물건 흥정을 하는 코너가 아니라는 말입니다.판매자 구매자는 없고 낚시인들만이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 관철을 위하여 극단적인 글을 올리기 보다는...평상심을 유지 하십시오.
판매자나 구매자나 똑같은 낚시꾼입니다..

조금씩만 서로 양보해서 사고 팔다보면 좋은 연이 쌓이게 되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같은 심정일건데..

저 역시도 아직 욕심이 많아서 마음을 비우지는 못하였지만...

좋은 장터를 만들고자 한다면 판매자나 구매자나 서로 마음을 비우고 거래를 한다면

장터가 조금은 깨끗하고 밝아질걸로 생각합니다..
아 황당......제가 정말 뎃글 안달려고 했는데....ㅆ ㅂ

중고 물품 거래 해 보시고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당췌! 단 한번 월척에서 거래같은건 안 해보신 분들이 이런식으로 글 올리더라니...참..할말이 없네요...

금액과 관련해서 글 올리는건 좋다 이겁니다..왜 싸가지 읍게 올리냐 이겁니다.

아직도 모릅니까?

그리고...테클은 좋습니다...하지만..한번 해 보세요...

님 같으면 10만원 주고 사서 한두번쓰고 5만원에 팔겠습니까? 한번 팔아 보십시요..

그럼 생각이 달라질테니...

왜 자꾸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들 하시나요..

좀...생각좀 하고들 사세요....
죄송합니다..격한 단어를 표현하게 되서...

문제를 삼아 주시면 월척에서 기록갱신이란 아뒤 없애겠습니다....
내가 보기엔
기록갱신이라는 분이 ''생각을 좀더 하고 사세요''가 맞는것 같군요..
거래흔적이 없다고 팔아본적 없다고 단정하지 마시고..
거래를 많이 한게 어떤 뉘앙스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기록갱신님..
안녕하세여?

얼마전에 전화주셨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요즘 살짝 느끼는 건데 전보단 좀 예민해 지신것 같습니다

맘편히 언제 한번 혼자 조용히 낚시 다녀오세여
전처럼 운전중에 전화 하지마시고용~~~ ㅎㅎ
파는분은 더 받고 싶고 사는 사람은 좋은거 싸게 사고 싶고..
다 그런거 아닐런지여?
기록갱신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저라도 그렇게는 안팔겠습니다
단 넘 비싸게 팔면 한마디정도는 할수 있겠죠
이렇게 격해지시다가

행여나 장터 폐쇄논의 일어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운 香 님은 아직 월척 초보이시고(한달이내 신입회원)
거래실적보다는 여기 회원분에게 얻으신것이 많으시고..장비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가격에 민감하신것 같습니다.
그리운 香 님...아직 월척을 둘러보지 못한것이 많으실겁니다.몇달을 지켜본후에 자기 생각을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기를 당부 드립니다.
중고장터는 가격논쟁보다는 낚시인들 마음을 교환하는 장소이며...차후에 물품 주고 받다보면...님도 놀라는 감동을 받으실겁니다.
지금은 관전자 입장에 서 계시길 재차 당부드립니다.
그리운香님,글올려 주신것은 좋은데.구매자 중심의 중고장터 되기를 바란다니 님,참으로 이기적이네요.장터라는게 어느한쪽에게 치우치면은 그것은 장터가 아니지요. 모든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기록갱신님...
한잔 하셨나 봅니다?ㅎㅎㅎ
자중하세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글인것 같은데
글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꼬뚜리를 잡아서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참 보기 이상하군요 ;;
ㅆ ㅂ ?? 싸가지가 정말 없는 댓글도
동틀무렵님에게 한표~~ ^^;

왜 구매자 중심이 되어야하는지는 이해가 가질않는군요 .. ㅎㅎ

저도 많이 구매 해보기도 하고 판매 해보기도 했지만 한쪽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판매하시는분이 신품 사실때의 가격을 생각하시어 현 거래중인 중고가를 생각않으시고 올리시는것이나

구매하시는분이 현재 거래되고 있을 중고가를 한번쯤 알아보시지도 않으시고 구매하시어 손해보시는것이나

제생각엔 별반 차이없는걸로 보여지네요 ^^

제생각이 틀린것일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

터무니없는가격을 제시하시어 판매하시는분이 계신다면

분명 그물건을 사시는분이 안계실겁니다 그럼 그분도 파실생각이있으시면 한번쯤 알아보게 될것이고....

적당한 가격에 올리실수있으시겠지요

그런 터무니없는가격에 그물건을 사신다는분은 그정도 가격이라도 그물건이 가지고싶어서가아닐까 생

각합니다

자기가 가지고싶은 물건 중고가가 얼마인지도 알아보지않고 사실일을 없지않을까요?

그물건에 관심이 없으신분이시라면 그냥 지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않을까 싶네요 무플이 무섭다는데 ^^

아무리 맘안상하시게 도움되시란 생각에 한말씀들 하시는것이 판매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뿔수도 있지않을까요?
어느 시장이던
판매하는사람보다는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것은 당연하겟지요?

판매자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수 있는 댓글도 문제지만
적절치 못한 판매게시글도 문제인것은 마찬가지이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쁜것입니다.

저위의 글들은 판매자의 기분나쁜입장만을 생각하지말고 보다 더 많은 구매자도 생각하는
판매자의 태도에 대한 지적인것 같고.

동등하게 맞춰가는 상호간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구매하려고 눈팅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으니.
보다 구매자를 생각했으면 하는 입장같은데. 이해못하시다니????

문제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해도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으며
그 물건을 사는 사람이 윗분처럼 절실히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현제 시세를 잘모르고 사는경우가 더 많다는 겁니다.

솔직히 구매자를 진정으로 생각해서
판매하는 사람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던데요
구입시기나 중고구입인지 신품구입인지?? 현제 가격대는 어느정도라고 하던지.
사용기간과 횟수나 제품상태등등. 이런 세심한 부분은 유선상 일일이 물어보는게 이제 통용되는것 같더군요

심지어는 물건 팔러 나오면서 가격도 제시안하는사람.
또. 인터넷 판매가가 10만원이라고 나오지만. 실제 현금구입은 8만원 정도에 했으면서
7~8만원에 판매하는사람. 뭐 자세하게 알아보고 사야하는 구매자 입장이 더욱 큰게 지금 현실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예전월척 ( 비회원 댓글쓰기 권한 ) 이 있던시절은 아마 2~3년전입니다.
그때를 잘모르는 회원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지금 가입하는 회원이라고 해서
신입은 아닌게 태반입니다.

가입년도나 포인트등의 활동점수만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저도 조금더 구매자를 생각하는 판매자가 많았으면 하네요. ( 실제 많은 구매자는 그냥 눈팅만 많이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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