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고창 신림지에서 지인 형님이 릴대 4대 하고 짧은대 서너대 등 텐트만 빼고 몽땅 도둑 맞았다고 속상해 하시더군요. 형님 연세가 70세인데 딱히 할일도 없고 취미생활로 잉어 낚시 한다고 좋아하시더만 중고로 몇만원이면 살수 있는 싸구려 장비들을 어떻게 가져갈수 있는지 저도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혹 그도둑넘이 이글을 보게 된다면 그냥 조용히 도로 갖다 놓고 갔으면 합니다.
가져갈거를 가져가야지 이 쫌뺑이 도둑놈아!
도선생은 아니고 전 이런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수로낚시중 오후12시쯤 포인트 도착 타격식 각도기 박는데
돌이 많아 여러군데 꼽다 옆조사님 너무하신거아니냐 ㅠㅠ 하시길래 중도포기 상황 설명 드리고 밤 낚시 하기전 부탁좀 드리고 해도 말이 통하질 안아 포기중 낚시도 안함 집중 1분 그때 각도기 설치하며 걸려들었죠 그럼 낚시라도 하던지 차로 가더니 마실을 가시더라고요 아 짜증 돌아와서 또 1분 집중 5분뒤 또 마실 그런것이 몇차래 퍼라솔은 밤낚에 아주 귀찮은 존제가 되어버린 상황 아닌 상황 밤새 비는 오지 이분은 케미 꼽고 차로 이동 밤새 단 한번도 나오질 안았다는 그런데 이분 찌가 입질이 도더니 결국 차고 나가 제찌쪽으로 방향을 틀더니 15대 대를 향해 돌진 ㅡㅡ전 건져 드리지도 않고 모든 낚시대 받들어 총 ㅋㅋ 이유는 차에서 쳐자면서 시동 걸었다 꺼지기를 반복 아짜증나 글쓰면서도 짜증이 기상전 먼저 철수 했는데 밤새 비쫄딱 맞으며 내가 도선생이된 기분 아닌 기분 주무실때 걷어 놓고들 주무세요 자동빵 뭐 의미 있을까요 누군가가 가져 같다만 생각지 나세요
이해가 안갑니다
이판 사판 안가 ?
파리채로 파리 잡듯 몽둥이로 잡아야 하는데
낚시대 가격을 떠나 환장합니다
지금은 차에 자로가기전 무조건 낚시대는 접고 가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짓을 하는지....
가져갈거를 가져가야지 이 쫌뺑이 도둑놈아!
도난당하셨다면 정말화나겠어요
수로낚시중 오후12시쯤 포인트 도착 타격식 각도기 박는데
돌이 많아 여러군데 꼽다 옆조사님 너무하신거아니냐 ㅠㅠ 하시길래 중도포기 상황 설명 드리고 밤 낚시 하기전 부탁좀 드리고 해도 말이 통하질 안아 포기중 낚시도 안함 집중 1분 그때 각도기 설치하며 걸려들었죠 그럼 낚시라도 하던지 차로 가더니 마실을 가시더라고요 아 짜증 돌아와서 또 1분 집중 5분뒤 또 마실 그런것이 몇차래 퍼라솔은 밤낚에 아주 귀찮은 존제가 되어버린 상황 아닌 상황 밤새 비는 오지 이분은 케미 꼽고 차로 이동 밤새 단 한번도 나오질 안았다는 그런데 이분 찌가 입질이 도더니 결국 차고 나가 제찌쪽으로 방향을 틀더니 15대 대를 향해 돌진 ㅡㅡ전 건져 드리지도 않고 모든 낚시대 받들어 총 ㅋㅋ 이유는 차에서 쳐자면서 시동 걸었다 꺼지기를 반복 아짜증나 글쓰면서도 짜증이 기상전 먼저 철수 했는데 밤새 비쫄딱 맞으며 내가 도선생이된 기분 아닌 기분 주무실때 걷어 놓고들 주무세요 자동빵 뭐 의미 있을까요 누군가가 가져 같다만 생각지 나세요
한번씩 편의점다녀오는데 겁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