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언젠가는 잡힙니다,그 가족이 고생합니다

월척에 가입한지 얼마않돼 1월 30일 강귀혁 계좌에 사기를 당했엇습니다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고 일상생할을 하든중 4월 8일 (구)팅구앙님으로부터 쪽지가 왔더군요 .피의자가 검거되서 서울 모 경찰서에 수감중이라구요 그리고 얼마후 피의자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더군요 합의를 보자고 그후 20여일이 지난 오늘 원금만 회수하는 선에 합의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지역은 부천과 가까운 부평이고 피의자 나이도 20대 중반 , 합의하러 다니는 동생이란사람은 20살 쯤 됬을까 너무 애뙤 뵈더군요 피해자는 80여명에 금액은 4천만원에 이른다더군요 그 금액 즉 피해원금(합의금)을 마련하기위해 가족들이 힘들다는 말과 형을 대신해 죄송하다는 말을 ........ (사기 치는 넘들아 당시는 달콤할지 모르나 나중에 부모 형제 고생한다) 당시 위로의 쪽지를 주셨던 국현성재님을 비롯 재미조코님.천운님.풍파인님, 침도리아빠님.그리고 더치트에 대리 신고해 주시고 쪽지 주신 들꽃피는언덕(팅구앙님)님. 덧글 달아주셨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아마도 저의 피해사례를 계기로 장터 자율방범대가 생겨나지 않앗나도 생각이 생각이 됩니다 이제 인터넷이 무엇인가 하는데도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장터 자율방범대로 부천 원미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