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도훈짱님 글하고 관계없이..
사죄의 글 올립니다..
작년에 입문해서..
인터넷으로 중국산 허접장비 몇만원 주고 구입해서 낚시다니다가..
얼마후 월척을 알게되고,,중고장터에서 저렴한장비 구입도하면서..
월척 회원분들을 한분한분 알게되었습니다..
무료분양코너에서 분양을 받다보니,,
제것 필요한것 이외에도 받다보니 욕심에 많이받았습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준거는 아주 조금입니다..
부산살다가 경산으로 이사를 와서 인터넷바다낚시란 싸이트을 알고있기에...
그곳에서도 한,두건인가 예전에 무료분양 받은것 같습니다..
그쪽 싸이트에서도 같은 닉네임으로 사용했습니다..
얼마후 시간이 지나자 너무 한명한데 무료분양이 집중되고.. 한명이 대부분 다받아가고..
시끄러워진적이있습니다..
그게 바로접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반성합니다..
이후로 무료분양 글에 조심하게 지내면서 꼭필요한거는 한번식 줄도서고..쪽지도보냈습니다..
친분있는분들 글올라오면..장난 댓글도 달고했습니다..
모든게 저로 인해서 시끄러워지고...분란이 일어난것같습니다..
모든 선배조사님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사죄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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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이 있었을터 저녁에
만나서 툭툭털고 졶게해결하시길
두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물트림입니다.
진심으로 사죄의 글을 올리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읍니다. 할한마디면 됩니다..
여기 월척 회원님들 쫌생이 아닙니다.
낚시한번 같이 가시죠.
저도 경산 사시는 분들 조금 압니다..
가서 라면에... 커피한잔이라도 기분좋게 같이 햇으면 합니다.
두 분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분양받은 것을 모두 닦고 세척하여 무료분양도 해봤고
댓글다신 분중에서 제 것을 받으신분도 있더군요..
몇 번이고 회원 탈퇴하기를 2-3번(여긴 벼가 익어도 숙이질 않고, 오히려 더 뻣뻣한 벼들이 몇개 있더군요)
두 분 모두 냉철하신 질의와 답변에 용기와 기운을 드리고 싶습니다.
몸은 메이지 않은 배와 같이
흐름에 맡겨두면
내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아서
칼로 쪼개거나 향 발라 태우거나
아무 상관이 없다
대 그림자가 섬돌 위를 쓸어도
먼지가 일지 않고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결이 일지 않는다
드리운 낚시대 끝에 잠자리가 노닐어도
내마음은 바람결에 찰랑이며
물살 따라 춤을 추는
오색찌에 영롱함 같더라
***人生을 살아가면서 오해가 있으면 서로 만나 풀어야 하고
낚시줄 매듭이 엉켰으면 풀어 헤쳐보아 다시 쓸수 있으면 쓰고
정녕 못쓸것 같으면 끊어내고 다시 새줄로 매어서 써야 할겁니다
두분 오늘 만남뒤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약간은 억울한면이 있으셔도 다 낚시가 좋아서 하신일이니 이젠 우리가 아량을 배푸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잘못을 해놓고도 철판깔고 잘먹고 잘사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과하는글에 또다시 비방글을 달게되면 문제는 나아지지 않을거 같네요...
두분다 원만히 해결되시면 아화나 영천쪽으로 함 오세요..파전에 막걸리나 한잔하게요 ^^
그러면서 친분이 더 돈독해 지는겁니다.
두분 모두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용기에 찬사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잘했건 잘못했건 사람사이의 매듭은 반드시 풀수 있다 하였습니다.
윗분 말씀 다맞습니다..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분양받은것 다시 팔았다고하시는데..
교환은 한적있지만..
전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그런건지..
매사에 한 번 쯤 생각하면서 행동한다면 그 만큼 실수를 줄일 수 있겠지요.
이제라도 반성의 사과 글을 올리셨으니 다행입니다.
이번 건과는 저와 관계없는 일이지만 한 말씀드리고 갑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제쩍 야그를 또 올리요?
넘 하시네 그때도 사과글 올리신것 같은데 간만에 왓드만 이런글이 올랏네요
연밭님 !!
초심 으로 가심 됩니다
저도 연밭님의 무료 분양의 은혜(?) 를 입었으나, 저역쉬 오고 갔기에 아름다운 맘으로
항시 연밭님을 기억합니다,
좋은 모습 위축되지마시고,열씨미 낚수에 미쳐(?) 보자구요~~
미쳤지 그넘의 정땜시 경산 까지 가서 좋은 추억 맹글고 왔으니~~
언제고 또 갈테니 기둘리셈~~~~화 ~이 `~팅!!
미안해요
내 바쁘다보니 미쳐 헤아리질 못하고....
진정 미안한 마음입니다.
연밭치기님 ~~!!
잘 생각해보시고요. ...
제 말이 틀리면 저보고 월척 탈퇴하라고 해도 저는 할말 없읍니다.
님께서 다른 분들에게 무료분양 하신 물건... 그걸 받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연밭치기님에게 고마워 합니다.
뭔가가 잘못된 일입니다. 알고는 계시지요?.. 이 점에 대해 생각이 저랑 틀리신다면... 심각합니다.
만약 어차피 남에게 무료 분양할거 내가 쫙 몽땅 받아서 주위에 지인들 나눠주는데... 무슨 잘못이 되냐?...
라고 생각중이시면...곤란합니다. 혹시 그런 생각이신 건 아닌지요?...
님께서 정말 좋은일을 하기 위해 무료분양을 받앗다고 말씀하시는것 맞지요?..
님께서 사용하시는 본인의 낙시 장비중... 직접 돈주고 구입한 물건은 몇 % 입니까?...
그리고 님이 직접 생돈 들여 구입한 장비중에서 지금 님에게 그럴분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무료 분양 해 본적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분양 받은걸 교환은 해 본적이 잇는데.... 팔지는 않앗다.. 이런 말씀은 실수 하신겁니다.
교환 까지 해서 지인들 나눠주는 수고 까지 하셔야 되겟읍니까?..
연밭치기님..
지금부터 님께서 어렵든 어렵지 않던 손수 구입한...
무료 분양 받은 것이 아닌 물품으로 ...
어려운 형편에 낙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싶어하는 분을 도왔다는 소식을 듣고 싶읍니다.
기대해 봅니다.
(...........)이다.
다른 글들 다 읽어보지만 ㅎㅎ
물트림님 글이 제가 이해하기엔 딱맞네요 ㅎㅎ
옳고그른 얘기라도 이렇게 시끄러워질 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먼곳도 아니고 가까운곳인데.. 직접만나 아님 전화라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닌지.. 아쉽군요.
그리고 과하다 싶을정도의 느낌이 있었는데,그땐 몰랐었나 봅니다.
이제 좀 삼가며 살아가실길 바랍니다. 저와 더불어 모든회원이 그리해야 할것입니다.
댓글 단것 보니 글로 올려지기 전에 만이들 알고 계셨던데 관록있으신 몇분이서 당사자님 불러 이야기먼저 심도있게 하셨으
면 될 이 아니었나 합니다. 과정이나 결과가 좋지 안았지만 이렇게 마녀 사냥 하듯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함니다
조금 무섭군요 제가당사자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님 힘내세요 .
있으시길 바랍니다..............
웃는얼굴로 두분다 뵐수 있기를 저 또한 바랍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분 그리고 월척분들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요^^
혹시 담에 뵙게되면 이슬이 한잔 나눕시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연질대사랑님 말씀처럼 "너희들 중에 죄짓지 않은자 돌을 던져라!"
이말앞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분은 돌을 던지셔도 됩니다...
월님들 모두 낚시로 행복하세요^^
진실이야 어째든, 이건 아니듯............
월척에는 너무도 많은 성인군자들이 계시는걸 이제사 알았으니,
나 또한 그저 평범하고 부족한 범부라,,,,,,,,, 이곳 보다는 물가에나 있어야 겠군......
어제,오늘은 왜 그런지 유난히 춥구나..
모든것을 잊고다시 출발하는 시점에 서서 서로감싸면서 출발합시다
연밭치기님도 사죄의글을올렸으니 모두가다 사랑으로감싸고 더욱더친금감있게 살아갑시다
우째 보면 별일아닐건데 조금의서운함이 서로를 끌것네요 잠시 머물던자리를돌아보시고
같은회원의 잘잘못을서로가 감싸주는게 월회원으 도리가아닌가생각합니다
언제한번 서로만나 모든것을툴툴 털고 원래의자리로돌아와 잘지내길바랍니다
여러회원님 언제나 좋은월척의 회원님으로만나기를 바랍니다
즐그운밤되시길 바라면서 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그냥 지나칠려다 한마디 합니다
참으로 희안한 논리로 사시는 군요
님의 말씀대로 팔지는 않고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 했다고 하시는데...
무료분양 받은 물건으로 내가 필요한 물건과 교환하여 가지게 된거랑
돈으로 바꿔서 내가 필요한 물건을 구입 한거랑 얼마나 틀린가요?
결국 내돈은 들지 않고 내가 필요한 물건을 가지게 된건 마찬 가지 아닌가요?
단지 돈이 왔다 갔다 하지 않은것 뿐이지 내용은 그넘이 그넘 아닌가요?
무료 분양 받을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 다른 사람에게 줄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습니다
한두건에 그치면 서로 정도 나누고 얼마나 흐뭇하고 보기가 좋습니까?
님이 문제가 된것은 그정도가 지나치고 내가 꼭 필요하던 아니던 거의 싹쓸이식으로
무료분양을 받은게 문제가 된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분양 받지 않았다면 정말 필요한 여러 사람이 나누어 골고루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회원 끼리 오고 가는 정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큰 잘못을 범 하였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회원 끼리의 정을 가로챈 거란 말입니다
왜 당신이 무료 분양을 받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줘야 합니까?
당신이 필요 없으면 가만 두면 회원 끼리 직접 서로 정을 나눌텐데......
당신은 사죄 한다고 하지만 위의 중간 댓글로 볼때 전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회원님 !
저는 한 사람을 마녀 사냥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반성 하는 태도도 아니고 문제의 본질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오히려 더 연민을 느낍니다
사과와 반성은 진실 되어야 합니다
무료 분양 받아서 무료 분양해도 문제 입니다
그런데 무료 분양 받아서 내가 필요한 물건과 교환을 했으니 억울 하다
이게 반성입니까?
사실 우리가 용서를 하고 말고 할게 없지만 ......
탄탄한 집어효과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도 두둔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거 보니 ,,, 그나마 몇몇분의 후련한 지적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연밭치기님... 어떻게 하면 무료분양을 많이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연밭치기님에게 분양을 하신분들... 왜 연밭치기님을 선택해서 무료 분양 하셨나요.
댓글을 빨리 달았거나....
특별한 사정을 달았거나...
그담엔 어떤게 있을까요.
외 교환 햇다고 하시는지 잘 몰르겟습니다~~` 두번 세번 읽어도~~ 보이질 않네여~~?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연밭님 전화 한통 해서~~ 만나서 참이슬 한잔씩만 먹고 서로 오해 푸세여~~~
참이슬도 많이 먹어면 화가 화를 부르니 딱 한잔씩만 하시고 추운 저수지에서 두분이서 같이 낚시 하시면
풀리것 같은데~~~
무료분양하시는분들 돈을 떠나서 전화하고 포장하고 신경써는게 보통마음이 아닙니다.
저도 안쓰는 물건이 좀있는데 누구줄려고해도 솔직이 귀찮아서 처박아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료분양해주시는 분들 마음은 다똑같아요. 정말 그물건이 참된주인을 만나 값지게 사용되는거지요.
백년도 못사는우리네 삶 산다는게 참어렵네요. 진정 한점 부끄럼없이 살수는없는것인지....
님의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을 다읽어보았는데요
언젠가 들은애기중에 다른사람이 다욕해도 날믿어주는이 셋만 있으면 돼다고했나??
하여간 제느낌으론 님이 나쁘게 생각이 안드내요 독수리라 글로는표현이 영....
힘내세요
돌은 던지셔도 좋습니다....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아~~무섭네요....
월척 무섭네요....그만 하렵니다...
나오 잔아요 글들을 대충 읽고 댓글은 ~~~오해를 부릅니다
여기서 연밭치기님을 두둔하시는 분들 땜시 오히려 연밭치기님이 더 욕먹을수 있다는거 아시기바랍니다
한편으로 연밭치기님 사람이면 욕심있을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두둔하는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밭치기님 사과글로 그분 이해 하다가 두둔하시는 댓글에 회원님들 확 돌아 삐게 만들지 말았어면 합니다
동사무소 에서 가난한사람한티 나누어 주는 쌀 내가 다 받아서
내먹고 싶은 소고기랑 바꿔먹고 먹다가 남은거 이웃에 좀나눠주면 나 착한사람인가요?
아닌건 아니거든요~
ㄷ ㅐ충..감을 잡아보니....어떤 한분이 무료분양을 많이 받았다? 그 분양받은걸로 필요한걸 교환을 했다?
그리고 남은걸 또다시 무료분양했다? 왜 사죄를 하고 있으신건지? 무료분양된 물품은 누군가의 손에서 이미떠난..
분양 받은사람의 물건이 아닌가여?
괜히 잘 모르면서 댓글달았다고 혼쭐날거 같긴한데...걍 보고 있자니 맴이 쐐~~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내가 누구한테 줬는데 그게 팔렸다? 교환이 됬다? 좋은 기분은 아니겠지만...남줬으니 ㅍ ㅐ스~~ 이게 정답같아서요...!!
아참!! 그리구 띵구짱아우~~ 누가 아우를 무섭게 했나그려~~난 선량한 시민이지만..불량한 시민들도 많이 알어~~^^
무서우면 전화 ㅎ ㅑ~~~
그러나 님같은 분이 있어서 조금씩 질서가 잡히고 정화 되어 간다고 봅니다
워보여서 무료분양하시는지 묻고싶네요 나에겐 필요치안거나 남는 장비여서 필요하신분 쓰시라고 분양 했던것 아님니까?
"필요하신 분"이지 가난한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으로 표현 하시는것은 좀 거시기 하군요,아답답하네요
ㅇㅇ붕어님 미안합니다
댓글을 달기전에 그사람의 회원정보라든가 게시물, 거래내역 같은것을 좀 검색을 해보면
대충 그사람의 성향이 나오는것 같으니, 약간의 수고를 하여 미리 조사를 하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라도 얻은후에 판단을 하고 그에따라 댓글을 조심히 달앗으면 합니다.
무료분양 은 개인대 개인으로서 주고싶어서 주고 받고 싶어서 받는것 이 아닌지요!!!!
중간에서 받아서 필요한사람에게 가지 못했다~~초딩들 싸움 하십니까!! 그판단은 오로지 무료분양 하신분만이
할수 있는 애기가 아닌지요 ?? 여기 비난글 올리신 분들이 겠죠 ???
누가 참견 할수는없구요 ~~ 도가 지나치면 눈살찌뿌리면 되지않나요
그래도 그렇치 모든걸 공개 하다니요 !! ~~웬만한 범법 행위도 함부로 공개는 못합니다 !!!
!!! 당한사람은 아마 많이 아플겁니다~~ 글 올리신분도 편치는 못하실듯 하네요 !!!!
두분 오해푸시길 바라며 ....,,
서로 인신공격 이나 상처를 받을수 있는 글들은 자제 를 하는것이 어떻실런지요 !!!
님이 그리 말을 할 정도로 연밭치기님이 죽을정도의 죄를 저질럿나요?
무엇을 그리 큰 잘못을 저지르고 죄를 저질럿는지 그 근거를 얘기해보시죠?
카더라통신으로 한사람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인격을 모독하는 글 삼가해주시죠?
인터넷 인신공격으로 자살까지 자행되는 일들 모르실 일은 없을테죠?
자기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지 마십시요...
아니면 정확한 근거나 물증을 제시해주시고 그런 얘기를 하시던가요...
말없이 보고있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
이제 알것도 알았고 상처받을것도
받을만큼 받았으니 이쯤에서 고만들 하시지요
자칫 길게가면 제3자들끼리 상처받을일이 생길지도 모르는일
진실을 바로볼줄모르는 눈은 맹인과 진배가없고
진실을 바로말하지 못하는입은 벙아리와 같고
진실을 바로듣지 못하는 귀는 귀머리와 전혀다를 바가없으니
의견이 분분한것은 각자 정서와사상의 차이니 진정들 합시다
흑백논리의 끝은 진실성이니 두고 바라봅시다
무료분양하면 제 손을 떠난거라서, 그리고 분양할 분 선정시에 다 이유가 있어서 보내신거 아닙니까??
물론 연밭치기님이 무료분양품을 교환한건 잘못한게 분명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시니
이제 지난일은 덮는게 맞는듯 합니다..
넷상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과하고 안하고의 문제가아니라 양심에 문제 같기도하고
죽을죄도아닌대 하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도덕적 잣대로 수많은 고마운분들을 희롱했다고 느껴짐에 분한 마음이듭니다
또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리신분 도훈짱님 님에용기에 힘을 드리고 싶네요
비온뒤에 땅이 더욱 굳는다 했지요?
맞습니다. 분명 잘못된점은 잘못된겁니다. 고쳐야 할껀 고쳐야지요^^
그리고 남자답게 용서를 구하면 용서해주는것도 남자답게...^^
회원님들
같은 취미로 만나 "월척"이라는 울타리에서 울 회원님들끼리 허물은 보듭어 감싸주고 용서해주며 삽시다.
릴렉스...
무료분양 많이 받은게 무슨 큰죄라고 무료분양받아서 그걸 필요로 하는분한데 분양하고 그걸루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을햇다고 한덜 먼 그렇게 큰잘못이라고 이렇게 까지들 비난하시는지..여기 비난댓글 다신분들 연밭치기님한데
전부 무료분양 한사람들인가요?
어짜피 분양하신분도 자기가 필요가없구 창고에 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해서 분양한게 그렇게 아깝은지도 알고싶어요
한사람 을 인터넷으로 바보만드는거 한순간인거 같아보여 아쉬움만 남네요
정말해도해도 너무한 댓글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누굴 나무라기전에 자기자신먼저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말하고 싶네요..
이래도 될련지 망설이다 적습니다
어제 서로들 만나셔서 오해는 풀렷다 합니다
바른말로 올리신 분이나, 그당사자나 모두 힘든 시기를 지냇다 봅니다
윗분의 글중에 좋으신 말씀들이 많이 잇기에 더이상 구구 히 쓰지 않으렵니다
당사자는 더욱 분란의 소지로인해 상심이 큰것같습니다
잘잘못은 가려졋지만 서도 빌미제공의 사실 만큼은 변함이 없음으로 진정 많이 상심하고 있고
반성아닌 반성도 하고있습니다
횐님들께서 이제 자재좀 해주시고 각자의 일에 만전을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횐님들 모두의 건강과 월척을 바라며 .......
두분이 만나서 오해를 푸셨다고 댓글이 달리는 군요
그런데 왜 전 이건이 두분만의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무료분양에 댓글, 쪽지 한번 달지 않았고 무료 분양에 관심조차 없었는데 갑자기 무료 분양에 관심이....
머 월척에 들어 온지 얼마 되진 않았습니다 만.. 나름 낚시 조력이나 타 사이트에서
열심히 눈을팔며 손가락튕겨가며 세월을 낚았습니다. 못나서 장비살 총알이 많이 없거든요..
지나가며 왜 이런 글이 올라 왔나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저 스스로 만약 편을 갈라 결정을 해야 한다면... 전 도훈님편에 아마도 서게 될거 같습니다.**
누가 누굴 욕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도 죄를 많이 지며 살았기에 누굴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만
올리신 "사죄의 글" 을 천천히 읽어보면 정확하게 사죄의 글이 아닌것 같다는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럼 제 머리속 계산이 뭔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요지의 두분과는 한치의 인연이 없습니다 만 제 생각은 이게 아니다 싶기도 하고요...
***어찌 되었든 원만히 해결이 되었음 합니다.***
"무심코 던지신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맞습니다.
다들 오지랖 넓어서 그럽니다. ㅋㅋㅋ
각자 생각이 맞다고 하지 틀리다고 하는 사람없는거같이 ㅋㅋㅋ
난 연밭님이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끝~
이게 맞는거 같은데 다들 설득에 내말이 올다
그러다 다른 싸음 나겠네요 ㅋ
전 연밭님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연밭님 한번더 생각하시고
밑에 댓글 내용도 제생각엔 이상하네요 ㅎㅎ 사죄라는 건 잘못을 뉘우치고 올리는거고 어떤게 잘못되었는지 알았을때 하는겁니다.
걍 귀찮고 내가 잘 못햇다고 넘어갑시다 ㅋㅋ 이런식이면 곤란하겠죠 ㅎㅎ
걍 저도 오지랖!
ㅋㅋ
ps 위에 내용중에 저분의 그간 썻던 댓글이나 무료분양건에 올렷던 글을 봤다면 대충 어떻게 해서 이런말이 나왔는지
감이 옵니다.
저도 지금 이런 내용만으로 판단해서 제 생각을 결정한건 아니라는걸 다시 말해드립니다.
특히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 다른 사람에게 줄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습니다
한두건에 그치면 서로 정도 나누고 얼마나 흐뭇하고 보기가 좋습니까?
님이 문제가 된것은 그정도가 지나치고 내가 꼭 필요하던 아니던 거의 싹쓸이식으로
무료분양을 받은게 문제가 된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분양 받지 않았다면 정말 필요한 여러 사람이 나누어 골고루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
============ 이 하 생 략 ===========
얼마나 어이없고 불쾌하겠습니까...
꼭 필요한 분께 따뜻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분양한 애장품이
엉뚱한 사람이 그저 자기욕심채우는 용도로 이용됐다면...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거지 아니시잖아요...
또...말로만 사죄할 게 아니라...그동안 받은 거 토해 내심이??
공짜로 받은 모든 물건 다른 분께 거저 다 드리고
사죄의 의미로 본인 것도 좀 무료로 내놓으셔야
진정한 사죄가 될 듯 싶습니다.
주제넘게 한마디했습니다.
혼자 지껄여라 해도 됩니다 ^^
공짜로 받아 돈받고 팔다니...참 나쁘네요..(본인도 인정하죠?)
필히 사죄는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낚시에 대한 애정이 연꽃님 만큼 크질 못해서인지
저라면 이런 용기있는 글 남기지 못하고 떠났을 듯싶은데요.
연꽃님의 용기있는 처신에 박수와 격려 보냅니다.
여의도에 가면 전과몇십범씩 되는것들도
금장뱃지달고 천문학적인 연봉받으며
돔경기장에서 티격태격하며 잘들 삽니다.
나무보다 숲을 보려면 이정도 높이에서 보아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초보꾼이 몇글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바보같이 아랫글만 읽었지.. 윗글은 안 읽고 ㅠ
연꽃님 죄송합니다.
솔직히 연밭님한테 무료분양 달라는 쪽지를 월척에서 나름 활동하시는 분들치고
안 받은 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미미한 활동을 하는 저한테도 "무료분양 좀 하시죠?! "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이런 쪽지를 받은적 있습니다.
저도 가난한 조사가 되나서 죄송하다고 답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재 답장이 뭔지 아세요?
" 저는 가난한 조사는 아닙니다" 였습니다.
그때 한참 무료분양이 연밭님한테 거진 몰릴때 였고 무료분양글 올라올때마다 어김없이 그분의 댓글이 달렸었죠.
지금 월척에서 두번째죠, 이런 일이 ,,,
그리고, 본인 입으로 인낚과 여기 월척에서 똑 같은 일이 반복됐다고 밝인게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상습적이지 않는가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나쁜넘, 매정한 넘, 생각없는 것으로 비쳐지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물론 제 자신이 한치 부끄럼 없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저도 무료분양 받은 적있고 허접한 거나마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무료분양 받지도 않을뿐더러 무료분양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대놓고 감 내놔라 대추 내놔라 식의 무료분양 요구하는 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료분양하시는 좋은 뜻을 가지신 분들의 맘을 악용하고 남용하는 분들이 세상에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생각을 하고 겪어보고 댓글 단 것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의견피력하는 단순한 낚시꾼은 아니랍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_ _ )
유용하게 친구놈이 잘쓰는데,,,
연밭치기님께 무료분양받은 사람으로서 조금 씁쓸하네요....
연밭지김님 힘내시고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