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 택배기사분의 전화가 왔습니다 , 택배왔습니다.,,,, 제가 일때문에 집에 없을때 택배기사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저녁 늦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택배비를 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선불로 왔다 하네요.... 잠시 정신이 몽롱 해지는 기분 이였어요 왜냐면 그분께서는 무료 분양 하셨는데 택배비 까지 ,,,,, 제가 꼭 필요 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택비까지.. 그분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 아이디를 밝혀도 되는지 모르지만..죄송합니다 고마해님 입니다예날에 무료 분양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고 하시던데... 오늘 물건받고 많이 생각 했습니다 아직은 세상에 좋은분이 더많이 계신다고요.. 고마해님 고맙습니다....잘쓰겠습니다 훗날 저도 다른 분께 고마해님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애에 이런기분 몇번이나 느낄수있을까요
저도일전에 이런경험으로 참 행복햇습니다
이글보시는횐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박도사님 이글은 조회건수가 아마도 이천건은 조금넘고 한 삼천건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거이 살맛나는세상이죠.
저는 선불도 착불로 받았었는데,
몇천원에 양심을 속였을리가....해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것도 간판 걸고 영업하는 자가...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조그마한기쁨이 우리월님전체를기쁘게하네요

언제나 이런 좋은소식 접하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언제나 기쁨이넘치겠지요

고마해님 무언가는모르지만 좋은일하셨군요 박도사님도 좋은글오렸구요

추운날씨에 언제나 두분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일많이하시길바랍니다

서로좋은 인연되시길빌면서 즐그운날되세요
그 분이라면 충분히 그럴 분입니다~^^

좋은 기억 오래 간직하이소~~!!
미느리도 고마해님 칭찬릴레이 묻어 갑니다.

초봄 객기늪 낚수 갔을때 현풍 근처에 왔다고

마개달린 병같이 생긴 캔커피(미느리 그날 처음 마셔 봤음)와

현풍수육 한가득 사가지고 위문공연(?) 왔었던~

어디든 8단 받침틀을 10단 받침틀로 흔쾌히 바꿔(?) 주시던 고마해님~

언젠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날날 있겠죠~ㅎ
역쉬 월척지에는 마음따뜻한 야그가 많아서 좋습니다
두분 좋은인연 맺어가시길...
고마해님!!!

설마 그렇게 멋지고 좋은일을 이번으로 고마해하실꺼 아니죠? ㅋㅋ

사시는곳이 어디신지요

그쪽으로 이사 가렵니다.....

정말 상큼한 소식에 댓글달아봅니다
즐겁게 보고 훈훈한 마음 간직하고 갑니다..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추위를 덜 탈것 같읍니다..

어복들 많이 받으세요..
고마해님 한번 뵙고싶네요.

밥한끼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저도 고마해님처럼 베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고마해님 정말 멋진 분 입니다

다음에 서울 오시면 선물만 놓고 가지 마시고

따뜻한 식사라도 한끼 하시고 가시게 시간 좀 넉넉히 잡고 오세요^^
고마해님~

복 받으실 겁니다.

따뜻한 마음씨가 월척을 돋보이게 합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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