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신용없는 사람들....

중고장터에 물건내놓고 연락와서 채비 다 정리해서 거래준비해놨더니 약속시간 다 되서 취소 해버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하네요 어떤때는 낚시대 9대나 채비 끈고 정리 다 해서 포장까지 끝내 놨는데 취소를 하질 않하나 물건 산다고 올렷더니 가지고 온다더니 한참후에 연락햇더니 오늘은 급한일이 있어 곤란하다네요 왜이렇게 신용없는 사람들이 참 사람맘이 내맘 같지 않네요 ㅡㅡ;;;

내맘 같지않는 사람이만네요^^
저도 님같은 경우를 몇번 격어봐서 님에 마음을 잘....^^
거래약속 하시기전에 한번더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저는 입금받기전에는 줄를 끊지않는다고 월척에서 글를 올렸는데 그 다음날 청강호 제일 많이 사용하는 칸수로 8대 55%중고로 내 놓으니 직거래한다기에 채비 끊고 왁스로 낚시대 딱고 낚시집 개끗하게 청소하고 2.4칸 낚시집이 하나 없어서 차 몰고 행낚가서 낚시집 사와서 준비해 놓으니 50%이하로 판매하라고 댓글로 올라와 있네요 기가 차지도 않던데요
직거래 구입할때도 그런적 있는데 집에서 25km떨어진곳 화원유원지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한 번 거래한분이라 시간약속하고 가는길에 신천대로가 하도 밀려서 북부주차장서재다사농협으로 돌아 서대구공단뒤 하천을 건너 화원유원지 거의 다 왔을때 전화가 와 받으니 물건 없으니 오지 마세요 하더군요
살다보면 내맘같지않은사람들이 있네여 아무쪼록 재확인꼭~하셔서 498하시길
캬하하하 이세상에 밸사람들 많응거 정녕 몰랐간디유~~
사람들이 꼭 지켜야할 약속을 무시하는 사람들 그것도 적당히 해야할텐데 저도 몇번인가 그렇게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냥 잊어버리기는 안타깝드라고요
제가 거래한 경헙을 보면은요. 전화 하거나 오거나 바로 입금 안돼면 거의 90%이상이 불발 납니다.
하루.이틀 지나면 100% 불발입니다. 믿지 마시고 다른 전화 오면 바로 거래 하시는게 맞습니다.
거래를 입금순으로 한다고 하면 빠를겁니다.
에궁 붕차님~~ 맘 많이 상하셨나봐요~
윗분들 말씀데로 내맘같지가 않더군요..
입금이 되어야 거래가 되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빨리 처분하시고 구하시는 검정색 그 낚시대 구하시길 ~~^^`
택배거래도 문제점이 많지만 직거래도 문제점이 더러 있어요 전에 한번은 서로 거리가 멀어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저에게는 생소한곳이라 어찌 어찌 10분 늦게 찿아갔는데 협박조로 추가 돈을 요구하데요 제가 체격이 좀 있어서 그정도로 끝났지 안 그러면 황당하겠던데요 판매할때는 택배거래가 제일 좋아요 직거래일시는 주거지로 찿아오라던지
어떤분은 경기도쪽인가 4만원상당의 낚시용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해서 입금택배도착해보니 상태깨끗하고 포장도 좋고 택비도 2,500원에 너무 저렴하게 구입하는것 같아 추가로 돈을 더 지불한다하여도 괞찮다고 거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데요 이런분도 계시던걸요
내 암같은 것은 없는가 봅니다....붕날라찾뿔라 님 걍 그려러니 하세영..

자꾸 생각하시면 속만 상하시죠 모.....^^*
어느 중고장터에서 흔하디 흔한일입니다.
그래도 거래불발 연락주는 사람이 고맙울 따름입니다.
입금순대로 한다하더래도 그걸 악이용하는 불루길들이 설처되서리....서로의 믿음이 중요하지만 워낙 세상이 그러한지라
신용없는 사람은 사람이길 거부하는 쓰레기라 생각 합니다.
그런사람 저한테 걸림 박살나니 피해다니시길...
저도 장사하다보면 별인간 다만나지만 꿋꿋이 정도만 가려노력합니다.
이글보고 뜨끔한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탈 벗어버리시길...
인생 그리 길진 않을걸요....
우선 찜부터 해놓구 포장 다해놨는데 바쁘다고 전화하면
낼 낼 하더니 3일째 안하더군요 ㅡㅡ;;
장난하는것두 아니구 처음부터 죄송하다구 하던지 ....미안해서인지....
찜만하구 안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파는 사람 생각두 해주셔야지 매너 없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좋은사람이 더 많으니 곧 나타날것입니다^^
붕차님!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본 양심이 없는 사람들과 거래 불발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저는 중고 물품을 사는편이 아니고, 몇 번 사용치 않은 물품을 판매를 하는 편이랍니다.
몇 년전에 저도 붕차님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중고 물품 거래하면서 2번 경험해 보았답니다.
세상에 내마음과 똑같은 사람이 없음을 위안으로 삼으시고, 물품에 맞는 더 좋은 주인을 만나실 겁니다.
저도 몇번의 중고품 거래로 느낀점은 좋은분도 많지만

간혹 개념없는 사람들도 잇더군요

어짜피 이곳 장터도 사람사는곳이니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시원하고 조용한 물가에서 월이나 한수 땡기세요 ^^
말에 책임을져야 하는데...자기 편한대로 행동하는사람이 많네요...
^^ 고맙습니다 홧김에 중고 낚시 취급하는곳에서 헐값에 넘겻읍니당....
모두가 내 맘만같으면 걱정 없겠지요
세상에 별의별 사람 많습니다
더군다나 온라인상이나 전화상으로는 더 심하겠죠
반면에 소품하나 더 주고싶은 착한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라도 있으니 이사회가 유지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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