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엽기붕어님께서 프뢰벨 동화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뭔가 보답하고 싶은데 주소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글구 넘 귀여워서 제 조카 함 보시라구 사진 올려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올릴께요 ㅎㅎ
어른댁에 다녀와서 조금 전에 확인했는데 장터 훝어보다가 그만 감사 인사 못했네요..
그 사람의 속내까지 생각해 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매일 일터에서도 내 떡밥님을 떠올리게 되겠네요..^^
언제고 물가에서 조우 할때 이 원수 갚도록 하겠읍니다.
날마다 기쁨과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_._)
잘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운동화라면 세척해서 보내드리는건데 그런 게 아니라..
새것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신축현장가면 새것 자주 나오니 담엔 새걸루 드리겠습니다
사이즈가 260? 265?
기억이 안나네여 ㅎㅎ
작은 일에 보답이라니요~!
조카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큰 아빠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님의 제수씨 되시는 분께 이미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약속대로 다음에 저수지에서 우연히 만나면 커피 한잔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