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고, 가입시 마다 별명을 바꿔가며
물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새제품을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전부 중고품만 판매를 합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며 추가글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의도는 혹여라도 피해보는 회원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의미입니다.
새제품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중고품을 판매하며 한달여 간격으로 가입, 탈퇴, 몇일휴식, 가입 을 하는데
가입시마다 주소,이름,별명 이 바뀌고 오직 전화번호만 동일 합니다.
저도 우연찮게 관심있는 물건을 보다보니 별명이 다른데 물건은 동일해서 작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보니
제가 확인한 것만 8번째네요
직접 물어보시죠..
저도 궁금하네요..
비슷한 의도로 궁금해서
통화해봤습니다.
결론은 장터를 이용해 물건을 팔려고
그러는 것이더군요.
운영진이 강퇴하면
다시 가입해서 판매를 합니다.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비슷하거나 같은 제품을
ㄷㅓ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만
이곳은 어르신들도 많고 검색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비교적 많은 사이트이기에
조금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습니다.
메리트있죠.
오프라인 장터에서는 몇천원 비싸고
이곳에서는 그만큼 싸고
최저가 사이트에서는 몇천원 더 싸죠.
그 틈새시장을 노리고 가입하시더군요.
옳다 그르다 보다는
현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직접 물어보면 그 사람이 답할까요?
당신이 무슨상관이냐고 말다툼이라도 생기겠죠.
자신이 떳떳하다면 가입,탈퇴를 반복하고 별명을 바꿔가며 판매를 할까요?
안물어봐도 뻖ㄴ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