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흔적없이 접하고 있는
초보 입니다.
이곳 월척에도 해외에서 접속하시는 회원님들이
몇 분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미국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님들이라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것입니다.
"낚시장비와 소품들의 필요성을...."
어제 (6월19일) 오전에 일하는 곳으로
커타란 박스가 배달되었습니다.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아도 알것같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내 보물들....
가슴이 벅차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해체....
헉~...종이박스 뜯어보니 스티로폼 박스의
흰 속살을이 또 보입니다.
역시~!!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얼마나 튼튼하게 포장을 하셨는지
해체작업하는 시간이 조금 들었습니다만
정말 내 물품을 포장한듯한 정성과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번의 쪽지 연락과 통화로 자비로 낚시대를
대신 구입해주신 충남 공주의 갱*님.
또한 자작찌를 분양해 주시고, 필요한
소품들과 잡다한 일까지 내 일처럼
챙겨주신 대구의 부들**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부패하여가는 요즘같은 세상에
소금과 같은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월척"이라는 공간이
만들어준 가족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갱*님, 부들**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월척~!!!! 감사합니다~~~ ^^
월척!!!......감사합니다.
-
- Hit : 103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멀리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________^*
저하곤 서면이나 일면식도 없지만 좋으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읍니다.
지금 그 마음 변함없이 좋은 인연 이어나가시길 바라면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