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장터에서 생긴일과 사과의 글을 드리며.

저로 인해서 아이피가 차단되신 회원분이 있습니다. ( 침도리아빠님 ) 극소수시겠지만... 몇분의 회원분은 지켜보신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신분들께... 제 오해에 의한 불찰과... 서로의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약간은 감정대립이 과했다는 상황이 생겼음을 알려야 겠기에... 그리고... 침도리아빠님에 대한 이미지에 보상적 배려도 필요하겠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 . 충분히 이야기해보고. 벽을 조금만 넘겨보면 다 . 낚시동호인인데.. 요 며칠 사이. 해외출장/파견으로 근간에 같이 낚시하던 동생의 낚시대 몇대를 처분하기 위해서 월척 초보인 동생에게 일주일정도 중고장터 구경해보고. 하면된다 하여... 그렇게 되었는데... 화근이 생겼습니다. . . 무료분양관련해서.. 조금은 미미하고.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었던적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모르는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부분에서 민감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작은 부분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 시시비비를 가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것이 아니며... 작은 오해가 가져올수 있는 상황이 있기에.. ) 자초지정을 물으려.. 침도리아빠님께..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때가.. 아마 술이 약간 되신 상태여서.. 서로의 감정이 약간 넘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쪽지확인후.. 화가난 상태에서 이유를 물으려 하는 상황이였고.. 그분은 .. 2번에 걸친 비아냥댓글에.. 마음에 상처를 가진 상태에서.. 술이 취한 상태에서.. 서로 ... 그런일이 발생했습니다. 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불장난같았던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제가 직접.. 며칠전 비난글을 올려서.. 침도리아빠님과 하늘피쉬라는 사람이.. 서로 악플러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 . 오늘 토요일 하루.. 참 많은일이 생겼습니다. 운영자이신 대박님.... 침도리아빠님과는 충분히 유선상으로 오해를 서로 풀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모습 보여지기 일수이고... 남자라면.. 싸우는게 친해지는법이라 했거늘... 차단된 아이피를 해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제아이피도 동일하게 차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대박님과 전화통화후... 사이트를 시끄럽게 해드리고.. 문제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던 받던... 그 맺힘은 반드시 풀어야 겠기에.. 조심스럽게 침도리아빠님께 문자먼저 드리고.. 서로의 오해점을 충분히 풀고 지척에 계시다는 오직대물님과.. 차후에 한번 동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절대 살수 없음을 알기에.. 제가 할수 있는것은 다 해드릴수 있습니다. . . 인터넷이란 문화자체에.. 대한.. 무서움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제가 오늘 올리는 이글을 삭제하지 마시고.... 부득이.. 장터의 맥락에 어긋난다 생각하시고 삭제대상이 되시면 전화를 먼저 한번 주십시요.. 꼭 이글이... 여기 장터를 오가는 많은사람들에게.. 대화의 중요성과 작은오해가.. 가져올수있는 인터넷의 그늘점에 대한 경각심이 되는 글이 되고.. 서로의 대한 작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껴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침도리아빠님과 있었던 서로 감정상한 오해의 맥락이... 대화와 충분히 시간이 없었다면... 평생 서로.. 악연으로 맺혀있었을겁니다. 제가 먼저 실수를 했건.. 침도리아빠님이 실수를 했건... 조금만 자세를 낮춘다면... 좋은 조우가 될수도 있는데.. 너무나 극과극의 상황이 될수 있기에.. . 삼국지에 나오는 말중에 삼고초려와 수어지교가 있습니다. 삼고초려와 같은 신중한 자세를... 무심코 달지도 모르는 댓글에서 생각하고.. 신중해지면 수어지교와 같은 벗을 얻을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저나 침도리아빠님 경우처럼.... 잠깐의 생각의 짧음으로 인해서.. 물고기가 물을만나것처럼의.. 호한상황이.. 나무가 불을 만난 상황이 될수도 있는 .. 양극성의 극대화가 되는곳이.. 월척의 중고장터가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장터가 씨끄운건 그많큼 사람들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분란의 소지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기...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한느 행위를 가리키는데.. 둘러보면.. 이 사기로 마음아파는 상황이 있습니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언젠가는.. 직접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한 상황보다 더.. 내적인것이며.. 시간이 흐르면.. 더 무섭고.. 그 아픔에 대한 반응도 무뎌져.. 또다시 그러한 행동을 쉬이하고.. 더 과한.. 폐가 될지도 모르는 생각이 듭니다.. . 침도리아빠님과 마찰이 처음에 아주 작은 오해에서 시작되었는데.. 결국은 한사람이 차단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고.. 오늘 하루.. 느끼고 생각하는점에서.. 예전처럼... 나만의 휴식공간으로 월척을 드나들기가... 남을 사기쳐서..내가 이득을 취한 모양보다 더 .. 더 이상으로. 마음이 아파오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 마음이 아파오는 상황은... 서로의 오해를 푸는 시점에서 바로 오는것인데.. 그렇다고... 오해나 작은 악한 감정을 풀어볼려고 시도도 하지 않은체 살기에도 제가.. 너무 ..그것또한 마음아픈 상황인것 같습니다... . 즉.. 서로 처음부터.. 오해의 소지이거나.. 진짜 악한 상황이더라도..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러려면.. 이글을 보는 월척 회원분들이나.. 저 자신도.. 더 성숙된 자아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상황에서.. 이점은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으면 합니다.. . 저로 인해서.. 누구의 잘못을떠나.. 마음 아파하고 있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을 무겁게 누르고 있기에.. 그 가슴이.. 조금은 전화통화후.. 가라앉았지만.. 그 결과가 가져오는 시간들이 또한 .. 가슴을 누릅니다.. 예전처럼... 이일이 있기전의 상황이 될수가 없지만... 실추된 각개인의 이미지에. 대한 표류가 .. 작은 오해에서 시작되었음을 아시고... 대박님의 침도림 아빠님의 선처와... 많은 회원분들에게.. 작은 지침이 되는.. 경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글로 표현하지 못한 심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알고보면... 조금만 생각하고 돌아보면.. 정말 다 좋으신 회원분들인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행동으로 인해서.. 침도리아빠님이 상처받고..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