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연모산입니다..
제목들이 이상하여 밑에있는 글들을 쭈욱~~읽어봤습니다..
누구의 잘잘못도 아닌데 서로간의 짧은 오해로 일이 이상하게 꼬여버렸네요...
하루에도 수천명 아니 수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좀 좋지못한 모습입니다
제가 이런글 올릴 자격이나 있나 모르겠지만 두분 한발짝씩만 물러서서
서로의 입장이되어 한번만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가 잘못했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의 뒤를 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을
먼저 알고난뒤 일을 해결해 나가는게 어떨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주제넘게 한말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初心을 잃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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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일은 마음에 있는것을~~
명색이 자연을 논하는 사람들이 마음이 그래서야 어디에다 쓸꼬~~에구~~ㅠ.ㅠ
삶이라는 자그마한 간이역에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인것을~ 왜그리들 아옹다옹 하는건지 원~~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위자료나 듬뿍 주고 가시기를"~~
안주고 가신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흐흐흐흐흐흐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분들이 너무 빨리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버리곤 연이어 사과 글도 올라오고..........
하고 싶으신 말도 적당히 참아도 보고, 다른 사람의 잘못도 적당선에선 넘어가 주는 아량도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불미스런 일로 탈퇴하고 하는 모습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ㅇ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ㅇ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하고
ㅇ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ㅇ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ㅇ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ㅇ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ㅇ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ㅇ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이처럼 말은 그때그때 제각각 표현하는 자가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 입니다
웹상에서도 서로간 좋은 말 들 새로운 말 들로 시작함이 어떠하실지^^
만나서 이슬이 한잔 하면 형님 아우 하면서 금방 친해질것 같은대~~
변호사도 아닌 님들이 글자 하나하나 따져가면 자기 논리화 시키는 것보면
인터넷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란 생각 갈수록 드내요~~~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 철임니다~~ 찌끝만 바라보지 마시고 저수지 가운대도 보고 산에 푸르른
나무도 보고~~~ 넒개 멀리 보세여~~~ 싸울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