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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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안 하고 그저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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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뭐....혼자 넉두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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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해서 낚시대 일괄정리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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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건 아니구요 ㅎㅎ;; 몇대 쓸만한거만 남기고 다 정리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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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대는 어느정도 다 정리돼고 나머지 대 정리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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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 물건 올려놓고 기다리는중에 전화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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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내달라했건만...어쨋든 오는전화 받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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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물어보시곤...그런 낚시대가 없던데...그 낚시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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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도 뭐...그리 좋은 말투는 아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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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일수도있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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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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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마...인터넷 중고장터의 그 사기꾼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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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생각이 팍팍....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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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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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낚시대 종류와 이름 다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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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잇는 낚시대도 다 모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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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대만 신경쓰지 그외 낚시대는 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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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읽을 실력도 짧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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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내심통화중에....꼬치꼬치 캐묻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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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별루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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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네 알았어요...딸깍....끊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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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진짜 뭐하자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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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살 물건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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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시집보내는 제 마음도 헤아려주셨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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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예민한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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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분도 사는분도 조금만 상대방에 배려가 있으면 좋겟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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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넋두리 좀 하니...속이 좀 풀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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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말 좀 써서 지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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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와중에도 전화가 오네요 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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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건 좀 팔고 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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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이것 참.....기분이 뭐라 말해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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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도 개념도 없는....무리한 요구는 서로간에 입장만 난처해 집니다.
그리고 전화매너 좀 공부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뭔 ~시비를 걸자는 건지.....자기 물건은 최고고~남의 물건은 숨은 그림 찾 듯 흠집만 들추고...
제발 좀 .............매너 좀 지킵시다~!
못 찾겠네요...ㅡㅡ 이거 삭제가 안 되나요...ㅡㅡ;;
좀 성급하게 글을 올린거같아서 죄송합니다 (__)
강새우님과는 서로 오해를 풀엇습니다 ㅎㅎ;;
제가 물건댐에 좀 예민해진거같네요 ㅎㅎ;;
지송 지송합니다..ㅠ.ㅠ
울님들 즐낚하시구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꾸벅..^^
또 무슨 안좋은 일 있었나 깜작 놀랐는데 잠시만에 서로 이해하고 .....
이 얼마나 좋은 모습입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면 밝아집니다.
비온 뒤의 내일은 화창합니다.
참!!!~~~~
그럴수도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