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장터를 보다가 제가 구하고 싶었던 낚시대가 나와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잠시후에 이미 예약이 되었으나 시간이 되면 차나 한잔하러 방문하라구 답장이 왔습니다.
이제 막 낚시에 입문한 초보라 정보도 얻을겸 시간을 내서 찾아갔습니다.
도착하여 인사를 드리니 환하게 웃으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며 차도 대접해 주시더군요.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며 안쓰시는 찌도 선물 받았습니다.
낚시가 좋아 정보도 얻을겸 이곳에 가입했지만 정말 좋은분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저도 나중에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에게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 님 분양해주신 찌 정말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나중에 시간 내서 같이 출조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직 포인트가 모잘라 삽니다 게시판에 글을 못올리네요.. 신수향 32 , 받침대 , 뒤꽂이 , 가방 등등 파실분 연락 부탁드릴게요^^
* 이곳엔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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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좋은제품을 분양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월척에는 이렇듯 참으로 조용하지만도 멋진분들이 너무도 많습지요...
블루길과에 게늠들이 사라질 그날까지 뛰고 또 뛰어가렵니다...
랑스님과 다빠님에 좋은인연 아름답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두 차 주세요~ㅋㅋㅋ
냉커피~~^^
대구는 또 비오네요..오랄땐 안오고..
이제 저수온인데 또 오면 이일을 ㅡ,.ㅡ
낼 출조 계획인디..흐음;;
자동차 달라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낚시보다 먼저 배우셔야 할 것을 배우신것 같아 좋습니다.
저 또한 많이 배워야 하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