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선생님을 . 사람이고서는 자기 스승님에게 눈 치켜들고 대들수도 없을터인데 감히 어떻게 스승의 따귀를 때릴 수 있을까요? 우리 회원님들.... !!!!!!! 자녀분들은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전혀 없길 기원하며 한해 잘 마무리들 하십쇼.
요즘 군대 이야기들어보세요
야구방망이로 엉덩이가 터질정도로 두들겨 맞았고
따귀에 욕설에 인신공격에 그로인해 트마우마까지 생겼었습니다
물론 학생이 흡연을 한것은 학교 규율상 잘못된 행동이 맞지요
그렇다고 해서 회초리로 십여대 정도 체벌을 가하는것도 아닌 야구방망이로 20 여차례 허벅지에 피멍이들도록 구타를 한것은
명백한 잘못 입니다
그런 선생들이 제가 학교 다닐때는 너무도 많았습니다
어느반 담임은 별명이 피바다더라 어느반 담임은 미친개더라..등등
이런 별명이 어떤 의미인지는 다들 알고 계실것 입니다
예전엔 학생들이 순진하기도하고 때론 그게 스승에 대한 도리로 잘못 알고 무조건적인 체벌 과 욕설을 감수해야만 했지요
지금 만약 자기에 자식이 같은일을 당한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그런 이유로 선생을 때렸다고 한다면 그래도 자식을 나무랄수 있는지요..??
저는 잘했다고는 못해도 나무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스승도 스승 나름 이지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몹쓸짓한 선생은
따귀 아니라 주먹질해도 모자르지요
학생은 학생 답게 스승은 스승답게...
분명 큰 효자일테고요.
절대 만지면 안되고 혹여 먹게되는 날이면 필경 죽으리라는 서당 훈장님의 엄명을
숙제를 못해온 학생이 훈장님의 엄명을 목숨과 바구겠다는 결심의 결과가 무었이었을까요?
꿀단지였답니다. 훈장님 께서 독식하려고 하시느걸 서당학생들이 알아체고 숙제를 해온 학생들
조차 합심으로 꿀단지를 깨끘이 비우고 전부 죽은체 하는 슬기로움에 스승의 습관을 바꾸어 버렸다는
우화도 있답니다.
60대인 사람이 학교다닐때는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학생이 만약 있었다면 양친 부모님 바로 호출에
퇴학으로 정리되었을 겁니다.
못났드라도 육신을 주신 부모님이시며 알싸한 추억에 잊혀지지 않는 스승님도 우리에게 사고의 의식을
심어준. 고마운 시대가 꼭 필요한 분 아닐까요?
님이 말씀 하시는 참스승과 부모님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제가 말씀하는 스승은 제자들에게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스승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제자를 성폭행한 교사 . 제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여 입시부정을 저지른 교수들도
고마운 시대에 꼭 필요한 분 이라고 말씀 하실수 있으신지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친딸을 죽인 부모를 못났드라고 육신을 주셨기에 부모라는 이유로 효를 다해야 하는가요??
첫수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60대인 사람이 학교다닐때는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학생이 만약 있었다면 양친 부모님 바로 호출에
퇴학으로 정리되었을 겁니다"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물론 교칙에 위배되어 처벌을 받는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예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도 교칙에 어긋난다 하여 몽둥이로 다스리란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랑에 매 ???? 정도가 있어야지요
야구방망이로 시커먼 피멍이들도록 구타를 가하는것이 사랑에 매는 아니지 않습니까..
고마운 시대에 꼭 필요한분..물론 저에게도 참스승은 있습니다
저는 그런분들을 욕하는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가 끝에 쓴말을 다시금 곱 씹어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 스승은 스승답게 제자는 제자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