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드림과 신수향이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느 제품인듯 합니다.
물론 저도 이 두가지 낚싯대를 주로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중고품 분양가를 보면서 조금 기분이 상할때가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모두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 조금이나마 아끼려고 이곳 중고장터를 무수히도 기웃거렸지요.
그러나 결국은 모두 신품으로 구입하게되었어요...
왜냐면 이곳 중고장터의 가격이 너무 현실성이 없다고 느꼈기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수정드림은 2년전에 13대를 구입했는데 모두 쇼핑몰가의 70%선에서 구입했지요.
그 당시 이곳중고장터에서 A급을 거래하던 가격선으로 모두 신제품을 구입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드림 가격이 다운되서 대부분 조사님들도 저렴하게 구입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신수향은 레져마트에서 세일할때 3.2칸을 76,000원에 2.9칸을 68,0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신수향 3.2칸의 경우 현금가로 제일 저렴한곳이 95,000원이더군요(쇼핑몰 이름은 잘생각 나지않지만
월척사이트에 연결되는 낚시쇼핑몰중 한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두가지 제품의 중고가를 보면 현 실거래가의 80% 이상으로 분양가격을 책정하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양자의 경우 쇼핑몰 가격의 70%선 이라고 하지만 드림의 경우는 70%라면 신품의 실거래가격이됩니다.
어떤 분들의 경우는 완전신품이라며 불과 몇천원 싸게 책정을 하고 택배비는 착불로 하는데
결국 택배비 부담하고 물건을 받을 경우 중고장터의 의미가 없어지는 그런 웃지못할 경우도 있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2-31 09:58:50 중고장터 -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자수정드림, 신수향 신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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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낚시XX화점인가 거기가 동와의 낚시대나 기타 낚시대 낚시가방등등...
대부분 저렴하게 파는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신품사는 경우가 더욱 저렴할 경우도 종종 보는것 같습니다.
그런 물건 볼때.... 웬지 웃음만 나오지만. 자주 못오는 분이나 초보자 같은 경우 덜컥~~ 구입해버리니.
그게 문제가 아닐런지.
예전에 자율성을 보장했을 당시의 월척에서는 익명으로 테클도 걸고. 참 재미있었는데 ^^
이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
파는 사람도 구입가 보다는 현실성을 조금 직시해서. 시세를 맞추어야 하고.
사는 사람도 실제 그물건의 시세를 파악하고 시간을 두고. 구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중고물품 구입해서 만족도가. 신품을 구입해서 느끼는 만족도 보다 덜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마음씨좋은 회원님들이 많아서 좋은정보 가르쳐주거든요
대물의 길로 들어설려고 여름끝날 무렵부터 지금껏 계속 중고장터며
낚시 싸이트를 이잡듯 헤집고 다녔습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기에 어떻게 하면 조금 이라도 더싸게 A급으로 중고를 구입할수 있을까..........
모든 중고장터를 들락날락 거렸지만 "동반자"님 말씀처럼 차라리 신품을 구입하는것이 더 현실적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드디어-----오늘 길고 길었던 나의 낚시장비 사냥을 끝냈습니다...낚시가게문을 닫으면서 35%세일가로 주신다는곳이
있어서 내일 사러 갈려고 합니다....
수량이 많이 남지 않아서 빨리오라시더군요....ㅋㅋㅋ
아무튼 동반자님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차피 중고 장터에 물건을 올릴때는 본인이 구입한 가겨을 기준으로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싸게 내 놓든 비 싸게 내 놓든 필요한 사람은 사게 마련 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원다로 시작해서 은성 유양 용성 은성 그래도 유양이 최고다 하다가 이젠 원다로 come back 할려고 합니다.
낚시대 분양한 거 50% 이상 받은거 하나도 없읍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중고장터에 어떻게 물건 값을 올리든간에 올리고자 하는 분의 마음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