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못가는데
무리해서 지인에게 좌대,섶다리셋,의자,가방,파라솔까지 구입했습니다.쉬는날 꼭 한번은 힐링하자는 마음에 현금이 없음에도 낚시대도 질렀어요ㅎ
맞다.낚시대 샀으면 찌랑 소품도 있어야지ㅎ 또 질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달 월급타면 남는돈 10만원ㅠㅠ
여기까진 좋은데 하필 간만에 쉬는날 꼭 낚시갈려고 쉬는날 할일을 미리 처리했는데 일기예보 보니 최저 영하4도
최고 영상 3도 엄청 춥습니다ㅎ 밤낚시는 난로,텐트가 없어서 포기
낮낚시 하는데 큰좌대 펴기도 그렇고해서...
착한가격도 아닌 장비를 너무 성급하게 사버렸네요ㅎ
어휴...한숨이 나와서 주저리 합니다.
쉬세요들ㅎ
잘못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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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지두요 낚시도 못가면서 이번에 질렀내요 ㅋ
마눌한테 눈총받구있습니다 ㅋㅋ
잘 지켜야하는데 이노무 변덕이ㅎ
수고요.
좋은날올겁니다^^
낚시도 못가면서 뭘 자구만 사게 되는지.......
내일 또 택배는 오고 우리마님은 또 뭐라 하시겠지.........흐
월님들에장비병 하나구입하고나면 또하나~~~^*^
저도 이번달 비상금이생겨현제100만원사용 앞으로찌갑18만지금해야되는디요 월님들 장비언제까지 구입하십니까이제 시즌이얼마남지 안았네요 조금만기다리시면좋은날옴니다
장비병 답없습니다..^^
여자들보다 더무서운 질투병,남자들이 잘걸리는 견눈질병. 아~ 무서워라 월척이여...
저도 허리환자라 장비 하나 하나 처분중이면서도 또다르고 색다른물건보면 지름신이 슬슬 기올라옵니다
이거 완전 불치병이네요 어쩔수없는가봅니다 약으로도 치료가 안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