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번쯤 툭 까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판매가격 판매자의 몫
맞습니다.
다만 적당한 거래 가격일때 통하는 얘기이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는 판매자는 퇴출 시킵시다.
우리는 소비자(구매자) 적당한 가격에 사고싶은 맘이 들겠지요.그럼 깍아달라 할수도 있고 가격에 테클을 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무슨 악한 마음이 있어서 괜히 시비걸고 하겠어요.제 정신이면 그렇게 못하죠.
악덕 장사꾼,노매너 판매자
공통점이 있더군요.
1.어디서 그렇게 파냐?(정보 올리면 딴소리 합니다.)
2.오지랖짓 하지마라.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나몰라라 합니다.(혹시나 잘 모르는 노조사님,초보조사님등등 위해서라도 그러는거 아니에요.)선의의 행동을 오지랖으로 몰지는 맙시다.
장사할려면 사업자내고 하던지...
3.마지막으로
최저가 판매처,중고시세 다 올려주면
그럼 거기서,그 사람에게 사라. 딱 요렇게 말을해요.
대충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나는 남겨 먹겠다.상관마라.
그래 좋습니다. 남겨 먹든지 말든지...대신 테클을 걸든말든 상관도 마세요. 제발...
월척 중고장터
불필요한 장비들 서로 적당한 가격에 사고파는 곳이지 절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가격정보 올려드릴테니
참조하시고 절대 소개,추천은 안합니다.
록시42,44 255000원
각개는 모릅니다.
드림29 45000원
승일각도기5번 100000원
나루의자 60000원
우경10단 270000 여기는 몇일전 모르는분이 전화주셔서 황당했지만 그 가격으로 파는거 확인했습니다.(그분에게 죄송합니다)
대부분 285000원 290000원
같이 공유해서 장사치들에게 당하지 맙시다.
끝~~~
장터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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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한번쯤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좋은게 좋다고 괸시리 오지랖이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참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최저가 정보가 허위가 아니라면, 공개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이 아는 가격이 최저가가 아닐수도있습니다만,
서로 공개하다보면 결국 최저가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지인이 싸게 판다면 홍보해서 파는 것도 크게 흠이라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다만, 사이트 특성상 노골적인 홍보는 곤란하시다는 것 모두 아시고, 그러기에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며 공유하고 있지않습니까.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그 판단까지의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달면 그게 문제가 되는대요.
문제가 생기는 발단은 오지랖?댓글이 아니라 판매자의 비양심적인 판매글이 먼저가 아닐지요.
저도 사사건건 부딪히기 싫고 피곤하지만 그냥 나두면 지금의 더러운 현실과 비슷한거 같아서 참을수가 없네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늘상 있는일인데 뭣하러 간섭해 하는 생각들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하드락님
의견 감사드리고 판매처 공개는 판단이 안섭니다.(그 이유로...2년전에 우경받침틀 문제로 어떤분과 다퉜는데 본의 아니게 그 가게에 피해를 줬습니다.세상에 참 나쁜놈들 많아요ㅠㅠ)
판매도 합니다
(대부분 월님들이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밤선비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쉽게 동의해버리면
반대로 적당한가격에 판매하는데도
과한내고를 요구하는
구매자의 손을 들어주게되는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제가 구매할때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고
판매할때는 손해안보고 판매하고 싶기에ᆢ
아마 중고장터가 존재하는한
풀어낼수없는 문제일듯합니다~
아이템을 사려고 가격을 문의하면 판매자가 "제시요"라고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나마 중고장터에 가격 제시하라는 사람없어서 다행이라봅니다.
가격을 후려치는 사람 물건은 구매자가 판단하고 본인이 그 제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던가. 아니면 물품을 본 후
약간의 검색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문의를해서 적당한 가격에 물건을 인수하려는 노력도 필요한게 아닌가봅니다.
가격 후려치는 사람 물건은 다음부터 안보면 그만아닐까 생각듭니다.
단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사는데. 가격이 감놔라, 배놔라 사견을 넣는건 다툼의 여지만 제공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블루길전문가님
두분의견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최초 구입할때 비싸게 구입했고
현재 신품 최저가를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몇백 판매글에 택배착불이 뭔지...기분좋게 택배선불해주면 참 좋을텐데..
몇천원 아까워서 낚시는 어떻게다니는지 궁금합니다..왠만하면 택배는 선불합시다!!
나름 구매자나 문의자는 고객인데 어느정도 응대는 해줘야 하지않나요??내가 물건사려는데 비싸다고 하면
다른 매장 가세요?하면 기분 어때요??뭐 이게 좀 틀린 예일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수용은 해야죠
그리고 뭔 a급이 그리많은지 ;;;쓰던게 어찌 a급이 되는지 참나....
그리고 사는사람 몫 입니다 길게 야기하자면 끝도 없는 야기인거같아 더 씁슬하네요
은성, 강원 제품 중고장터 가격에 현금가 대당 만원 ~ 만오천원 더주고
신품 구입가능 / 전화 몇통화면 최저가 나옴
저 또한 시장조사 없이 상대방만 믿고
걸레(상태양호, 에이급, 줄만메어봄, 3회 출조 등등)같은
낚시대 택배비 포함 만원싸게 구입 한적 있음
구입할때 비싸게 샀다. 그런데 지금은 헐값이다.
판매자는 당연히 구입가 대비해서 판매하고 싶고 구매자는 최저가 대비해서 구입하고 싶겠지요.
현 상황에 맞는 가격이 정답 아닐까요?
예로 지금의 원다 옥수대들...가격이 엄청납니다.
30기준 하이옥수 신품이 5만5천원 했어요.근데 구하기 힘들고 소장가치 적용하니 지금은 중고가 4,5만 소장용은 8만원도 해요. 매니아층이 한몫 했지요.
이런경우 저는 존중합니다.
다만 우경셋의 경우
10단 평균현금가 29만
10단 카드가 35만
나는 10단을 35만원에 샀다. 그래서 몇번 쓰지도 않은 물품 29만원에 판다. 문제가 되느냐? 문제 안됩니다. 팔아도 됩니다.
거기에 댓글로 현금가 29만원에 구입가능하다. 그 댓글은 문제가 되느냐? 마찬가지로 문제가 안됩니다.거짓이 아니고 현실(팩트) 아닙니까?
적당한 가격,착한가격이면 당일에 바로 팔리지 몇일동안 판매글 올릴 이유도 없어요.
욕심...몇푼 벌겠다는 그 욕심에 한참동안 똑같은 판매글이 올라옵니다.
중고나라 이런곳이면 말도 안해요. 선비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붕어낚시 매니아들... 그런 사람들을 낚으려 하다니...쩝;;;
헐 뎃글달고싶지만 흠!
새거가22만 에서25만원이면 되는거아시나요?
현금가 카드할인등 매장가등으로 다양하지만
파는분도 잘 알아보면 좋으련만 ...
낚일뻔 하다가 말았지만 웬지 기분이 좀 그러네요
물론 파시는 분이 가격을 모르고 팔 수도 있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물건이라면 가격조사를 하고 파는게 상식일거 같네요
구입금액에 몇프로디시 이러면 좋을듯하다라는 생각이드네요
괜한데 너무 신경쓰지 마요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어요
봄되면 좋은곳에서 시간 맞춰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