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장터에 댓글을 올리고 기다리는사람........

장터에 팝니다 란을 보면 댓글이 많은곳은 엄청 많습니다..... 주로 인기있는 물건이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그런 물건일수록 댓글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파는분일수록 댓글에 대한 답장 역시나 일일히 다해주시더군요.... 이런분들 정말 고마운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고 싶은 사람들은 댓글을 올리고 나서 아니면 쪽지를 보내고 나서 행여나 답이 올까 기다려지는 마음을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잘모르시는듯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물건이 팔렸으면 완료를 하시든가 아니면 판매글에 일일히 답은 못하시드라도 판매완료라는 글쯤은 남기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팝니다에 글을 올리고 팔렸으면 그만이지 라는 식으로 완료도 없이 댓글도 없이 그냥 그대로 ......... 물건이 팔렸으면 점빵문을 닫는건 이치인데.....물건이 팔렸는지 안팔렸는지도 모르고 주인만 오기를 기다리는 손님은 바쁘기만 한데...화만나고 다른곳을 찾자니 문을연 점빵은 안보이고........그나마 문열어놓은 점빵 앞에서 주인오기만을 기다리니.................................................. 이런느낌을 저만 받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행여 이글을 올려서 어떤식에 글들이 올라와서 내빰을 후려갈길지 모르겠으나 파시는분들도 한번쯤은 이곳을 찾아서 입장이 바뀌어보면 왜 답 없는 글들이 서운한지 알기를 바랍니 다......없는 설음에 욱하며 새것을 사고도 싶지만 그러지 못할 처지기에 더 우울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래하시기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4:41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지당한 말씀!!!!
마음에 무척이나 상처를 받으셨나 보네요.
힘내시길~~^^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그 반대의 현상도 많이 있답니다.
파는 사람은 급한 사정땜에 파는 분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장난삼아 터무니 없는 가격을 쩍어 쪽지로 보내며 찜했다는 식으로... 그럼 다른분들은 찜 되어 있으니 당녀히 팔렸겠지 싶어 접근도 안하지요...
또 이런 경우도....
살 마음도 없으면서 연락주세요~~ 연락안됨이 많더군요...
잘해야한수님 말씀도 맞는말씀입니다....

일단 예약부터 하고 보자는 그런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중고장터의 활성화를 위해서 서로간에 약간에 배려만 한다면 좋을텐데요...

아쉬움이 남는부분입니다.....

마지막잎새님.잘해야한수님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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