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장터 이대론 안된다.......!!!!!

아무리 중고 장터라도 터무니 없는 거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장터도 일종에 시장입니다 판매자가 물건을 내놓으면 구매자가 필요에 의해 물건을 구입하는,,,,,,,, 근데 참도 이상한 일입니다 판매자건 구매자건 서로 손해를 보면 안되는데 이건 판매자는 손해를 보는 구매자 위주에 장터가 되가는듯 합니다 일예로 제가 오늘 신수향을 내놓았습니다 단골 낚시점에서 어렵게 구한 신수향 구형(해마 한마리) 3일전에 구입하여 1회 사용후 분양 할려고 내놓았는데 저는 11만원이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내놓았습니다 근데 비싸다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입가를 구매자가 맘대로 이싸이트는 얼마다 절마다 하더군요 차라리 조금만 절충해 달라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여기가 장터가 맞습니까??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닌담에야 어느 정도에 예의를 갗추어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자이제 오늘저에게 실언을 하셧던 분들께 되묻겠습니다 웃돈을 언져 힘들게 구입한 낚시대를 몇시간 사용하고 내놓는 다면 당신들은 몇퍼센트에 내놓겠습니까 .... 몇퍼센트냐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취미를 가진 낚시인으로서 서로 예의를 갖추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4:08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종종 터무니없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긴하죠,,,,,,,,,,그중에 장사꾼들도 무진장 많구요............
열받지 마시고 .........그냥 분양안하시든가 님이 원하는가격에 사신다는 분 나오실때까지 기다려 보시든가요
중고장터로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치만 용돈벌이 하시는 분들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것 같이 보입니다

더블어 중고장터에서 가격이 얼마다 책정하는 사람은 더 웃기네요.......서로 판단하에 맞추어서 판매/구매하면 그만이지
얼마다 못밖는 사람은 ㅋㅋ 머 장사꾼입니까 ㅋㅋ ........그사람은 좀 웃긴사람이네요.............

헌데 대체 몇칸대를 11만원에 내놓으셧길래 .........이런 상황이 발생햇는지요?
ㅎㅎㅎ 힘쎈붕어님 맘이 상하셨나보네요
힘쎈 붕어님 말씀 충분히 공감 합니다 님의 심정도 이해 하구요
저같은 경우도 3~4회 사용한 물건을 구입가의 55% 정도도 않되는 가격으로 올린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구매자께서 43%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어쩝니까 조금더 손해 보신다는 생각으로 좀더 가격을 다운시켜 보세요
리플 많이 달릴 겁니다 전화통도 불나고요
제 예로 들어 10월 4일 두번쓴 신수향 3.6을 부천에 사시는 분께 8만에 판매 했습니다
최소 10만 정도는 받을수있는 물건을 말이죠
조금은 아깝지만 기분만은 그리 나쁘진 않더 군요
물론 최소한의 예의는 판매자 구매자 모두가 지켜야 될건 당연 하구요
힘센붕어님

사회구조 자체가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으니 별의별 사람 참 많은것 같습니다 모두 자기 위주의 생각으로 살아들 가지요

아니면 말고식으로 한마디씩 툭 하고 던지고 지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일이 응답하시면 힘센붕어님만 마음의 상처를 입지요

신수향 40대 (해마1) 신품 그 가격이면 사실분들 많을겁니다

아직 분양전이면 제가 사지요 쪽지 주세요 ^^
11만원이 싸다고 생각하는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구~ 또한 구매 하는사람이 비싸다고 하는것또한 그사람
개인적인 생각이겠지요~ 별 신경안쓰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듯~~
11만원?

몇칸짜리인지 궁금하네요.....
힘센붕어님!
여기에는 몇몇이 싸니 비싸니 하고 떠드는 사람이 몇분있습니다.
그러고도 중고품을 구입하겠노라고 꾸역꾸역 올리는것을 보면 어처구니 없네요.
많이 두들겨 맞아도 금방 잊어버리고 말죠.
가격이 비싸면 흥정도 할수 있는데,,,
나는 그사람이 물건을 내어 놓을때 한번 보겠습니다.
노여움 푸십시요.
항포지 제일 유명한 사람 낚싯대 자기 기준으로 생각 하는 몇몇 사람 월척에 있습니다
진정하시고 힘네세요
지나가다 한말씀 드립니다

댓글중에 전문 장사꾼도 있는거 같은데 누워서 침뱉기 올시다~
2580님 항포지님과 일견 일식도 없지만 항포지님은 바른 말씀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넷상에서는 2580님의 생각을 구체적인 닉까지 쓰셔서 공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항상,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의 관점은 다르고,
항상, 정당한 테클은 있어야 더욱 더 장터가 발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장터에 청강호와 용대를 65%에 내놓았다가 팔때는 꼭필요하신분이라면 50%안짝에 넘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단 한번도 60%이상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에겐 더이상 필요없는 물품이 남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힘센붕어님 말씀처럼 조금 절충해달라고 부탁하시는것이 사는 사람의 넷매너라고 생각합니다..
비싸다 아니다 이렇게 논할것이면 중간에 사지 않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잘 안맞습니다... 더 좋은 분이 가져갔으면 좋겠네요..번거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얼마나 좋은 매너입니까?
실제로 어떤분이 저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 당시 거래에서 저는 그분이 불렀던 가격보다 훨씬더 저렴하고 더 많은 것을 챙겨드렸습니다...
아마 광주에 계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닉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넷예절 거래예절을 모두가 지켰으면합니다...
제 말이 2580님에게 지나쳤다면 회원정보란에 공개되있습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2580님 보시는 선구안이 이상한것 같군요.
보다더 싸게 살수 있다는 것은 우리 낚시인 들에게는 보다더 유익한 정보가 아닐런지요?
제주위에 낚시 하시는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낚시인들이 제일 호구라고 합니다.
왜 호구 입니까? 하고 물어니, 낚시인들은 그저 달라면 달라는데로 다주고 산다 이겁니다.
낚시용품 거품이 50%가 넘읍니다. 조구업체에 종사 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어니 이것저것 세금 경비 기타 등등~
다 빼고도 최하 40%는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쎄일 한다는 것을 보면 알수 잇는 일이 아니겠읍니까? 최고 30%까지 쎄일을 하는것을 보면은 모르겠읍니까?
좋은 정보는 우리모두 함께 공유를 해야 할것이며,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물론 장사꾼은 다르지만)
여기에 물건을 비싸게 올리시는 분은 그만큼 비싸게 삿어니까 그렇게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이해를 해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가타부타 비싸니 싸니 콩나라 팥나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본인 생각에 여기저기 다 알아보시고 비싸다 생각 되시면 좀 비싸네요 하고,
조금 네고는 안되겟읍니까? 하고 흥정을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이곳은 더더욱 서로가 서로를 배려 해야 하는 것이며,
내가 한마디 한마디 글을 올리는 것에는 나의 격이 묻어 나는 곳입니다.
조포님 안녕 하십니까?
저에게 메일을 주셨는데 어떻게 답장이 안들어 가더군요.
그냥 여기 쪽지로 주셨어면 간단 햇을텐데~~^^
여기서 조포님 아이디 아무리 찿을려고 해도 안나오더군요.
여기는 아이디 검색창이 어디 있는지??
찿으려 해도 못 찿았읍니다.
감지기 구입을 하셨는지요?
아직 구입을 안하셨다면 여기 쪽지로 주십시요. 전화를 주셔도 되구요.
일러 드리 겠읍니다.^^
월래 시장은 북적대고, 훈수꾼들도 있고, 똑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이집저집 틀리듯이....

이런곳이 곳 시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상도덕(예의)가 지켜져야만 시장은 유지되고 오래가는 법입니다.

만약 이런 기본적인것이 깨지면 그 시장은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여기 오신 보든분들이 시장이 오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지나가다가 잠깐 들러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 글을 보면서 장터임을 실감하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임을 실감하게 돼네요.....
용인 깐돌님 말씀처럼 원래 시장은 북적대고 훈수꾼 또한 있는법이지요...물론 가격역시나 서로 다르구요....
지금과 같은 가격논란은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변하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힘센붕어님의 같은 경우 그 누군가 11만이라는 가격이 비싸다 하여 기분이 언짠으신듯 한데요.....그 누군가의 생각에는 비쌀수도 쌀수도 있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물론 대부분이 비싸다고 생각치는 않을것입니다...허지만 모든 사람들이 내맘과 같지 않다는 것이지요.....요몇일전에 장터에 이런글을 보았습니다...타 사이트 낚시장터에서 산사람이 이곳에 물건을 올렸는데
그물건 그대로를 웃돈을 얹어서 판다는 글이 였지요....이렇듯 싸게사서 돼파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는듯 합니다..
이런사람들 한테는 파는사람물건이 한때는 아끼던 물건으로서 어떤 사정에 의해서 좋은 의도로 싸게 팔려고하나...이런사람들은
그저 돼팔아서 이문을 남길수 있는 그런 물건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이런사람들은 온라인의 맹점인 얼굴이 안보인다는 사실에 부끄러운줄모르고 그같은 말과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또한 비싸다고 말하는 분들중에는 진짜로 비싸다고 생각하여서
말을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어느 낚시점에서 진짜로 싸게 구입하였다면 그분의 기준엔 비싸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점이 논란이 돼는듯 합니다....힘센붕어님께 말씀드리고픈것은 모두가 내맘같지 않다는것과 터므니없는말을 하는사람들은 일단은 낚시인이 아닌 장사치로 생각하시면 됍니다.....알량한장사치는 상대할 가치가 없는것입니다.....

우리모두가 힘센붕어님과 같은 경우를 당했을때는 무조건 기분 나빠하기 보다는 일단은 한번쯤 생각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사람이 어떤 의도로 싸다비싸다라고 말을 하는것인지요.....진정으로 비싸다고 한다면 내가 물건을 잘못구입하지 않은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라 보여집니다.....그로인해서 좀더 싸고 좋은 제품을 파는곳을 알수 있다면 .....
다음에는 싸게 구입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지요....반면 지나가며 한번쯤 건드려 본다는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알량한 장사치로 치부하면 그만 입니다......................

힘센붕어님에 글 제목처럼 장터 이대론안됀다....좋으신 말씀입니다.....우리모두가 만들어가야할 장터이기에..논란이 이는것으로 생각합니다.....넷상에 매너를 지키면서 낚시인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입장 바꾸어서 한번쯤 생각하고 말을 하고 행동한다면 정말 믿고 거래할수 있는 정이 넘치는 그런장터가 돼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월님들 밤공기가 차갑습니다....건강 유의하시구요...즐낚하세요~~^&^
저도 다이아 사용중인데요

몇칸대를 얼마에 내놓으셨나요

제가 소유한 다이아중 32칸 쌍포는 여기 장터에서 신품가 80%정도에 구매했어요

다이아대 가격이 타사 중고대보다 상당히 비싸게 팔리는건 사실이더군요

희기품도 아니고 요줌 왠만한 싸이트에선 모두 팔던데 말입니다

1년정도 사용한것도 70-75%가에 많이들 내놓으시고

머털에서 싸게 분양 하려고 내놓으셨던분중 한분도 여기 월척에서 배워서

다시 비싸게 내놓는것도 보고 들은바 있습니다

저는 32칸외에는 타 싸이트에서 신품으로 구매했고 앞으로도

월척장터 다이아대 가격 책정률이 낮아지지 않는한 신품구매 하렵니다

a급이라 속여파는행위나 사기등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신품 구매한다면,

중고보다 20% 비싸게 구매 하더라도 손해보는건 아닐거라 봅니다

안사면 될걸 비싸다, 싸다 말할거 뭐있냐 하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안출,월낚하시길요
제가 끼일 자리는 아니지만 서도 중고장터는 파는 사람이 좀 더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은 자신의 소중한 낚시대이며, 품질의 기준 또한 자신이 사용한 것이기에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마지막잎새님 말씀에 공감이 가구요.. 한번씩 보면 화딱질 날때도 있습니다.쌍포 중고가 새 가격에 비해1만언 정도가 비싼것도 봤습니다. 이 문제는 소비자가 살 때 가격과 지금의 인터넷 가격 그리고 소위 물건 왕창 재어놓은 낚시방 가격에 비해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혹은 아닐지도..

주로 오랫동안 중고장터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이 낚시대를 사거나 파시는 분들은 어느정도에 마지노선이 있고, 그 가격에 살려고 기다렸거나 팔기위해 자주 글을 올립니다. 자신이 원한 제품이 나타날 경우, 의례 두뇌속에 그런 선이 그어져 있기에,흥정을 하게 되고 거기서 문제점이 발생되겠지요.

중요한것은 흥정인데...자신의 마지노선이 여기까지면 그냥 글로 적어 놓으세요. 모제품 11만 흥정은 죄송합니다<< 그러면 살 사람은 그 가격에 살테니까요...요즘보면 흥정 가능합니다<< 이렇게 글도 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br/>너무섭섭하게 생각하지마시고..원하시는 가격에 제품 파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디... 얄팍한 상술로 호구 등쳐먹을라고... 장사꾼님들 반성좀 하십시요. 월척 운영자님 사기꾼 검색하기 처럼 공지 하나 올려주세요.[중고시세를 알아볼려거든 검색에 낚시대 제품을 치세요] 솔직히 제품이름 하나 치면 지금껏 올라왔는 낚시대 거래 내역이 다 나오던디..모르는분들도 많을까봐요..
낚시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 중고장터는 상품 개봉만 해도 값이 많이 떨어진답니다...ㅡ.ㅡ..
흠... 요즘 장사꾼들이 많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그사람들때문에 중고 낚싯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건가요?
신수향대 저도 요근래 장만하려고 중고로 알아보다가. 1년넘게 사용한 물품들이 현재 싼곳의 80퍼센트를 넘는가격에 나오는경우를 허다하게 봤습니다.....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인지라 그냥 자수정 드림대로 새걸루 장만했습니다.
물론 물건내놓는분들 많이 받고싶은 마음이 야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일부) 비싼가격부른분들은
요즘 가격은 생각 안하시구 구입당시 가격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신품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렇다구 또 구매의사있는분들또한 가격 안맞으면 안사면 그만인데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도 조금 그러네요.....
그냥 요즘 새거 가격이이러이러 한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중고로 구매하니 절충이 안되겠습니까... 하면 될거를......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말도 많은 중고장터이다 보니 구매자, 판매자들간의 작은 소견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모두~ 항의 보다는 건의하는 좋~은 중고장터 만들어봐요~ ^0^
하도 댓글이 많아서 한 번 읽어 보니
모두 좋은 말씀들이군요.

위에 이 글들을 쓰신 분들은
중고 장터를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봅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는 한 이 장터는 낚시인들을 위한 좋은 장터가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고요... 읽은 밥값은 해야 겠기에 소감을 약간 적어 봅니다.

저도 리플 다신 분들중 한 분인 항포지님에게 좋은 정보를 받은 적도 있고,
무상으로 좋은 물품을 아낌없이 주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많은 리플 가운데 마지막 잎새님, 레오님 등 좋은 말씀이라고 느껴지며 동감합니다.
특히, 조포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고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이곳 장터에서 무상으로 물품을 주시는 참으로 훌륭한 조사님들도 계시고
좋은 물품을 싸게 파시는, 그리고 찌하나라도 더 주고픈 마음에
덤으로 이것 저것 더 얹어 주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파시는 분은 산 가격이 있으니 덜 손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좋은 가격으로 팔고 싶을 것이고,
사시는 분은 중고 장터를 서핑하는 이유가 싸게 좋은 물건 사고자
이것 저것 찾아보는 수고를 하시는 것이므로 싸게 사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라 봅니다.

따라서, 비싸다 싸다 하는 논쟁은, 더우기 팔고 사는 분들이 모욕감을 느끼는 표현은
아무리 넷상이라도 결코 해서는 안되리라고 봅니다.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고, 싸게 팔라고 하면 정중하게 안팔면 그만이라고 사료됩니다.

가급적이면 좋은 글과 리플로 우리 서로 존중하고
보기 좋은 장터를 가꾸어 나갑시다.

특히 어린 학생 조사나 젊은 조사분들은
여기는 낚시인들이 이용하는 장터이므로
사이트 성격상 나이드신 분들이나 연로한 분들이 많이 계시므로
특히 표현에 유의하여 이용해야 하리라 봅니다.

위에 판매글 리플도 보니 19세인 학생(?) 같은 어린 조사가
나이 많으신 분에게 쪽지로 상욕을 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유 여하를 떠나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험한 글을 쓰고, 비아냥 거리는 태클을 하고, 누구에게나 욕설을 하는 문화는
좋은 장터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장터 문화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그 일환으로 좁은 소견에 느낀 소회를 적어 봅니다.

1. 판매하시는 분은 가격의 싸고 비싸고의 문제가 아닌
상품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낚시대의 브랜드,제원,상태 등)과
쪽지나 리플을 달면 판매 성사 여부를 떠나 답신은 보내는 매너를
갖추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2. 구매하시는 분은 판매자의 판매조건을 보고
싸게 사기 위해서 비아냥 거리는 리플이나 딴지를 거는 쪽지를 보내지 말고
정중하게 흥정을 하여 가격을 절충해 보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사료됩니다.
특히, 사지도 않을 것을 쓸데 없이 악의의 태클을 거는 것은 참으로 무의미 하다고 사료됩니다.

3. 비록, 중고 장터이지만 좋은 분들과 교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나길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저도 입큰 붕어에서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금도 좋은 교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건 사고 파는 장터로써 기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교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낚시애호가이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셔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물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중고 장터를 보면서 좀 다른 샐각을 했습니다
전 판매자 분 들이 좀더 신중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 합니다
뭐 박스 미개봉 1-2회 사용 한두번 쓰고 중고로 파실것 같으면 사실때 신중히 결정을 했으면 합니다
아님 주위에 같은대를 빌려서 한번 사용해보시고 선택 하셔도 같은 실수가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존재 한다고 봅니다.
두서 업는 글입니다
회원님들 늘 건강 하십시요.
낚시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 중고장터는 상품 개봉만 해도 값이 많이 떨어진답니다...ㅡ.ㅡ..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