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조금은 예의를 갖춰줘야 되는것 아닌가요?

월척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먼저 도발적인 문구를 제목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제가 처음으로 판매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관심이 너무 지나쳐서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문자와 전화 를 주시니 사람이 살수가 없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물건하나 올렸다가 전화벨 소리때문에 집사람하고 언쟁까지 벌렸네요 제 좁은 소견이지만 아무리 내가 찾는 물건이 나와도 어느정도 시간은 확인하면서 연락하는건 기본 예의가 아닐지요.. 앞으로 불용품이 있을시 과연 다시 판매글을 올릴수 있을지 솔직히 조금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속상한 마음에 그냥 한마디 적고갑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제글로인해 기분나빠 지시는분은 없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낚시하다보면...밤에 자리 가까운곳에서 밤새도록
시동걸고,문 열었다 닫았다...
항상 다녀간뒤 흔적을 남기는 사람,
사람들 많이 오는 저수지서 52대 갓낚시 하는 사람.
바로 옆에 늧게 자리펴고 옆에 채비 넘겨 치는 사람
조용한곳에 밤새도록 큰라디오 소리로 짐싸게만드는 사람.
꼭 동내주민과 싸워서 낚금 만드는 사람.
낚시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훈장질에 담배 피는 사람.
밤낚시서 후라쉬 예절을 모르는 사람...
같은 사람들이 새벽에 전화했다고 봅니다.
무슨 물건인진 모르지만 새벽에 전화라...메서지도 조심스러운데...상식 이하죠.
기본적인 예의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안타까워집니다.젊은사람이 한손을 호주머니 넣고 물건을 받는 행동 등...

제목의 내용은 머리가 단순학 이기적인 자라 남을 배려할 줄은 아예 모르는 동물감각에 가까운 자라 생각되며 나만 먼저 물건을 차지할려는 소뇌적 이기적 발상만 있어 예의란 것은 염두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물건을 판다면 안되겠죠...
새벽 세 시에 전화를 한다??? 그것도 물건을 사고자????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예절을 대해선 아무것도 머리에 없는 사람입니다.
전화 거신분(?)에게 내일 새벽 3시에 전화 하셔서 안판다고 하세요.....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밤10시만 넘어도 문자 하나 보내기가 쫄밋한데...

새벽3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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