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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사기꾼이 달려드네요. 이태경입니다
소야보라찌 4~5개가 필요해 구한다는 글을 올리며 설마 했는데~
겨우 1~2만원에도 붙는거보니 매우 없이 살거나 사기치는것이 중독이거나 겠네요...
.에효....불쌍한 인간....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는분들~~~더치트 검색은 필수입니다~~^^
조심 또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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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네~ 이놈~~~~~!!!
못잡는건지 참..
나트랑님 말씀대로 정말 없이 살거나, 중독이거나...
또는 법을 잘 알고있거나. 경험이 많아서 빠져나갈 구멍을 잘 알고있거나..
몇년전 중고나라에서 텐트 사기 (9만원정도) 당해서 신고했더니
범인을 잡아도 피해금액을 보상받으려면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대부분의 소액 피해자들은 귀찮고 복잡해서 그냥 포기한다고...
범을을 잡아도 이건 뭐 잡은게 아니더라고요
이런 놈이 활개를 치지 못하게 하려면 법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