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낚시대 갤럭시휘34칸 사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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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보호란에 구매자 판매자 글 올리고 서로 난장판입니다.너무 웃겨서

 

노가다 일하고와서 시간나서 글 올려봅니다.오전반으로 일당도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빠가사리가 빠가 빠가 빠가 하는것 같네요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구매자....월척 가입 5개월차  신입...로그인후 거의 중고장터만 보는듯

 

판매자 ...월척가입 16년차....산전수전 공수전  겪은분

 

 

 

판매자가 올린글을 보니 낚시대 사진도 보이고  갤럭시휘34칸...13만원데 판매

 

옥션에 새것이 279.500원   쿠팡에는 236.500원...여러가지 방법 동원하면 20만원이면 인터넷 최저가아닐까 싶습니다.

 

18만원 하는곳도 찾아보면 있겠지요

 

 

 

판매자가 사용 한두번정도...낚시가방에 넣고 다니다 판매한다...꼭 월척회원으로 분양되길 바란다는 멘트도

 

구매자가 월척 초짜 아닙니까  겨우 5개월...붕어로 치면 2치도 될까 말까...무시는 아니고...경력이 미천하다는말

 

판매자가 올린사진이나 글 내용 분석이 아직 초짜라는 말입니다.

 

 

 

왜냐고요....사진보소...한두번 사용한 모습이 아닌...낚시집도 쭈글쭈글  내부도 사용흔 적 많아 보이고  낚시대 끝부분은 자주 사용한 흔적으로...그리고 가격대 13만원 판매라....한두번 사용한 낚시대는 대충 15-17만원이 최저가입니다.

 

판매자가 꼭 월척회원으로 분양되길 바란다는 말은 의미심장합니다.분석해보소

 

 

 

중고낚시대 사고판 경험많은 제가 봐도 한두번 사용은 판매를 위한 멘트로 보이지 신상품 같지는 않커든요,,ㅅ구입후 사용흔적이 적은 낚시대라는 ...번역기 둘러보면

 

 

 

저걸 가입 5개월차가 덮석  물고...낚시대 상태 속였다물어내라 하면서 판매자 전화로 여러번 항의하니 결국 판매자 판매한돈 게워내고  기분 나쁜 판매자는 구매자를 공개적으로 언급...구매자도 다시 재차 항의글로 논쟁....여기 사람들도 대부분 판매자 욕하면서 뭉테기로 난장판...저는 양비론을 들면서 초보 가르쳐라 초보 옹호하지말고 중고장터 특성을 이야기 하였지요

 

 

 

판매자가 잘못한 부분은 큼니다   대충 60%  구매자 잘못은 40%정도

 

판매자는 한두번 사용이라고 하였지만 실제는 달랐지요...다만 그것을 비켜가고자 낚시대 사진첨부로 차후 분쟁을 미리 막고자 하였지만  구매자가 한두번 사용을 언급하고 전화를 계속하니...도리없이 환불로,,,다른분에게 걸렸으면 환불 없습니다.저도 없고요..왜냐고요...사진올렸으니 구매자 과실로 돌리지요,,눈두고 어디다 사용하냐  낚시대 상태 안보이냐고요...제말 맞을겁니다.

 

 

 

구매자가 택배 보낼적에 신문지 포장을 문제 삼는데...저는 항상 신문지 포장하여 보냅니다...뽁뽁이 사야한다고,...웃기지 마소...그것 사러가는데 시간걸리고 돈 들어 갑니다...안전하게 보내면 되지 특별히 요구 없는한 뽁뽁이 포장은 개인간 거래시 요구하지 마소...웃기네

 

 

 

그러니 택배 82 보내라고 독촉은 파손이나 이상 발생하여도 구매자가 책임진다라는 이야기거든요...그런말 하지마세요...저는 일주일안에 보내주세요 하고 택배 독촉 안합니다.설익은 밥  맛없습니다.상대방 준비후 천천히 받으면 됩니다.

 

 

 

구매자가 흥분하여 민형사상 문제 제기한다고 하였는데....이런경우...일반적으로 재판 여러번 해본 제가 보기에

 

형사는 어렵고...실물사진에다가 환불...다만 구매자 신상 공개를 하였기에 벌금 50정도로

 

민사는 명예훼손인데 배상액은 50만원정도...재판은 2년정도 걸릴것으로...교통비 소송비용이 더 나갈겁니다.

 

민사는 소장을 직접 작성할경우 돈이 적게 들지만 법무사 이용시 총 100만원 넘게 소요될겁니다.

 

 

 

문제는 벌금액은 적은데 법정에서 상대방이랑 만난다는 사실입니다.신상공개시 그 불이익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일부러 상대방 신상 알려고 고소할수도 있기에  이름 주소 주민번호 알면 재판이후가 재밌거든요...ㅎㅎㅎ

 

 

 

판매자분이 월척회원이 분양받기를 바랐는데...그이유를 이제서야 알겠고

 

구매자분은 월척 가입 경력을 쌓고...여러활동도 여기서 하소...좋은 사람 많으니...물건 사는 용도로 여기 오지 말고

 

 

 

23만원짜리를 13만원에 판다니 덮석 물지 말고....그 이유를 곰곰히 되새기면 안보이던 부분이 보입니다.세상살이처럼

 

 

 

노가다 하루일당 받아야  다른 낚시대 살건데....시간이 남아돕니다.

 

 

 

이번 추위에 저수지 마름수초 삭으면 불기둥 솟구치는거 보러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