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찾던 낚시대가 중고로 나와서 직거래 예약을 계약금 50%원하셔서 입금해 드리고 어제 다녀 왔습니다.
급한일로 낚시대만 사무실에두고 나간다하여 그러시라고 검수하고 입금해 드리겠다 말씀 드리고 검수.
몆번 사용 안해서 깨끗하다는 말만 믿은 제가 바보 였습니다.
전체적인 기포에 절번 까짐 초릿대는 짧고 2번대에 끼여서 들어가지도 않고 참 대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판매자분게 사진 보내고 통화하니 자기는 몰랐다 시전.
깍아줄테니 가져가든 나두고 가던 알아서 하랍니다.
왕복70km넘는 거리에 시간 낭비한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판매자분 검수는 기본 입니다.
계야금은 돌려 받았습니다.
낚시대상태가 저러니 나가지~ㅎㅎ 급하기는 부끄럽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