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를 이용하면서...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구하고자한 낚시대 한푼도 안깍고 입금후 담날까지 마음조리며 기다렸건만 쓰레기 같은 낚시대 아무렇치 않게 보내주신분 환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에 올라오자마자 즉각 전화후 내가 당첨된 기분으로 줄돈은 다 주면서 담날 물건 받을때 낚시대 케이스에 지퍼에만 박스 테이프 붙여서 쓰레기 낚시대 보내 주신분 환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글래 택배비만 3만 여원 날렸습니다. 그중에는 택배비 날리면서도 기분좋게 통화 하신 회원님도 계시고요. 소중한 장비 깨끗히 보내주신 회원님도 계십니다. 6번 거래해서 1개 구매했는데 좋은장비 주신 달비@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중고로 팔지만 제발 사는사람입장에서 물건 팔았으면 합니다. 당신 같으면 그런물건 그값주고 사겠읍니까? 제발 상식이 있는 상태에서 물건 거래 하고자 하는마음에 이런 독한글 올립니다. 물건팔기전에 한번더 생각합시다. 당신같으면 그물건 그값에 사겠냐고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45:39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