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 정상가격보다 비싼 물건이 나온다,,, 이게 정당할까요,,, 물건의 수요성때문에 가격이 비싸졌으니 비싸게 팔겠다,,,, 분명 파는 사람맘이라 하지만 여긴 엄연한 중고 장터입니다,,... 중고는 대체로 시장물건은 정상가격보다 비싸지 않게 팔기 위한 장소라는 곳이지요,,, 비싸게 팔거면 옥션이나... 인터파크나 그런곳에서 경매를 하던지 중고물건 비싸게 팔수 있는곳에 가서팔라는것이죠,, 왜 중고장터인 곳에 올리느냐 이거죠... 그것도 낚시하는 사람 대개는 순수한 사람들이라는거 알죠. .. 왜 그런사람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느냐 이거죠... 그리고 파는 사람맘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 많은데,,,, 중고장터는 중고가격에 맞게 올려주시는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센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야 중고장터의 맛을 느낄수 있는거 아닙니까..!!!!!!! 왜 시장성때문에 가치의 효용성 때문에.... 비싸게 파는 사람 마음이다,,,,... 진짜 그럴정도 비싸게 팔고 싶다면..,,,, 현가격에 비해 다소 비쌉니다... 다소 양해를 구하고 구할사람찾는다면 중고시장이 아름다울것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람은 자기가 꼭 가지고 싶어서 비싸게 사도 마음한구석 허전함은 덜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가격이 정당한 가격인지 아닌지를 우선 모르는 사람들도 아마도 3분의 1정도는 넘을것입니다... 그런사람에게도 가격을 공개해서 판다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모든게 상업화.. 획일화 되어가고 딱딱해지는 세상의 현실이 안타까워 몇자 적어 봅니다.... *** 논란을 부추기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낚시인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자 하는 아주 간절한 바람이라는거 알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