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원님들 모쪼록 건강유의하시구요
지난사례를 들어 한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중고장터 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속에 참 많은 오해와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해서 저도 조심또조심 신경또신경 쓰면서 거래를 하곤 하였는데요
일전에 택배를 보냇는데 4일정도 소요되고 물건이 도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물건발송당시 송장번호까지 보냇음에도 ...
왜 물건안오냐 면서 다짜고자 저한테 따져물으시던데 ;;; 참 당황스럽더군요
택배거래시 돌발상황이 발생될수있기에 최소 일주일은 기다려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게 싫은면 직거래 하시면 될것이고.... 하루 이틀 늦는다고 반품을 하네 머 이런대다가 택배를 보냇느니
욕할뻔하다 몇번을 참고 내일까지 못받으시면 포장해체 마시고 바로다시보내세요 반품해드릴께요
하고 끝냇는데 그담날 도착은 하더군요
일주일정도 기다릴 마음에 여유가없으시면 택배거래 하지마세요
짜증나니깐
중고장터 택배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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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경?택배 매일 너댓건씩 이용하지만 지체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후 7시까지 접수시키면 다음날 도착합니다.
저도 얼마전 이틀이 지났는데 도착하지 않아 연락을 한 적 있습니다.
그 분 하시는 말씀이 "송장 번호 보냈으니 내 할일은 다했다, 알아는 봐 줄께요."
송장번호 알려 줬다고 판매자의 의무가 끝난 건 아닙니다.
구입자에게 도착할 때까지 판매자의 몫입니다.
구매자는 택배사하고 거래한 것이 아니라 판매자와 거래한 것입니다.
지금 껏 대?, 경?만 이용을 했으니,
이틀 소용된다고는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판매자는 빠르고 정확한 택배사를,
구입자는 기다리는 여유를.
빈암님 제가 이야기 하는요지는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근데 친구분하고 돌아가면서 왜 물건안오냐고 내일까지 안오면 물건필요없으니 반품이라고
이리 말씀하시더군요 언성높이면서 ;;;;
그리고 그때 눈이 많이 왓더랫습니다
사정도 파악안하시고 저를 택배보내고 끝이라 생각하는 식으로 몰지마세요
그때부터는 택배 회사를 탓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송장까지 보냈는데 따져 묻는건 그 분의 인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 올리신 분께서도 택배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앞으론 직거래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택배가 5일 이상 걸리면 배송 중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판매자나 구매자가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건 물량에 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두개 때문에 기름없애가면서 오질 않더라구요..
물건은 계속 배송중으로 뜨고 도착은 안되고
고객센타 통화는되지만 택배기사는 연락두절이고...보내고 받는사람과 센타 직원이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배달해주는 기사가 연락두절 ..ㅋ
이건은 한 열흘정도후에 도착은 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판매자를 의심하는것이 아니라 받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으면
판매자 분께 여쭐 수도 있는게 아닌지.
"송장번호"찍어 보냈다고 "내 할일은 다햇는데 왜 짜증나게 하느냐" 이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분은 약 보름이 지났는데도
"물건 받았습니까"라는 그 흔한 문자 하나 없었습니다.
저도 서너번 물품 교환 했지만
늘 제 물건 먼저 받아보시고 만족하시면 보내 주십시요--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책임의 귀책을 따져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판매자는 택배사에게 이게 주소가 맞는게 아닌지요.
택배안온다는 전화받고 바로 편의점을 직행했구요
편의점 사장님과 택배사 배송조회하구 택배사 통화까지 했구요
구매자님께 상황보고 까지 다하고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아 죄송하다고 내일까지 들어간다니 기다려보세요 라고 했구요 좋은말로
대뜸 오는말은 내일까지안오면 필요없으니 가져가라는 퉁명스런말이엿기에
글올린겁니다
그분에게 실시간을 택배조회해서 보낸문자가 7통이구요
그리고 택배거래가 4일만에 도착한것이 귀책을 따질 일 인가요?
거래 3~4번 하셧다구요?
전 50번 넘습니다 무료분양까지
근데 이런분은 첨이기에 글쓴거구요
물론 받는입장에서에 마음을 알기에 쓴글이구요
그리고 자꾸 이상한쪽으로 몰고가시는데요
과정을 설명해드리지요
1.가격협상 택선으로 하기로 하고 계약됨
2.그길로 바로 편의점 택배이용(직장인인 관계로)
3.송장번호 사진찍어 보내드림
4.2틀째 되던날 전화옴 (택배못받으셧다고함)
5.알아봐드린다고 하고 전화끊고 편의점으로가서 사태파악
6.경상도 쪽으로 내려가야할 택배가 대전물류창고 쪽으로 가버림
7.전화를 드리고 상황설명후 내일쯤이면 도착할꺼같다고 말씀드림
지금까지 과정에서 저는 어쨋든 하루이틀이 경과한 관계로
죄송한 마음에 퉁명스런 말투한번 한적 없구요
그래도 내일쯤 도착한다니깐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라구 까지했습니다
앞선상황에서 구매자분께서는 퉁명스런 다짜고짜 말투로 일관하셧구요 (김치운운하면서)
친구분까지 대동하셔서 (대리구매인듯) 저한테 뭐라하시더군요
내일까지 택배안오면 필요없으니깐 가져가라고 .....
문제에 내일이 왔구요 다행이 구매자분께 인수된것 확인했구요
문자까지 넣었는데........잘받으셧나요? 라고
제문자가 마지막으로 거래는 끝났습니다
해서 올린글입니다
매너운운하지마세요 얼마나 매너가 좋으신지는 몰라도
이것도 이해 못해 하는말이라 하실려나...
날씨도 더운데 쓸데없는 소릴 적었나봅니다
생각에차이인데....... 씁쓸해서 한자적는다는게 감정이 격해지다보니
이만하렵니다 수고들하세요
다시금 죄송합니다
특정인에게 썻다라고 생각햇던 단어들이 여러 회원님들보시기에 안좋게 쓰여져 있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잠시 휴식을 .....^^
불금 잘 보내시고요.안출.행낚.즐낚.덩어리하세요^^
제 글은 다낙까님을 겨냥한것이 아닙니다.
다낙까님은 다낙까님께서 겪은,
저는 제가 겪은 일을 적었을 뿐입니다.
"귀책을 따져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에서,
여기서 귀책 사유라함은 구매자가 구입한 물건이
파손, 행불과 같은 유사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3-4일만에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귀책 운운하실분은 없습니다.
댓글 중에, 송장번호를 받았다면 ......
만약에 월척 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셨는데
3일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았다면
택배사에 따지겠습니까.
아니면 월척쇼핑에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겠습니까.
월척쇼핑에서 내가 구매한 물건을
살때의 상태, 온전한 상태로
2-3일 정도에 내손에 쥘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구매를 합니다.
글을 쓰지 말아야하는데.......
이것도 인연입니다.
시원한 밤 되십시요.
요즘은 주 중 오전에 발송하면 내일 저녁에는 들어가는 세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