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터에 물건도 사고 팔아본 사람입니다.
지금 시간이 세벽 3시 40분
갑자기 열받아서 잠이 확달아 나네요.
중고라 함은 말그대로 중고일 뿐이라고 생각 하는데
저도 물건 팔때는 1~2시간 이내에 거래가 될정도로 싸게 내놓습니다.
거래 내역 보면 알겠죠.
오후에 살려고 했던 07-특대물 가방이 나왔더군요.
해서 쪽지로 8만원에 착불 어떻겠냐고 문의후
좀전에 접속하니 쪽지가 와서 열어봤더니
아무런 내용도 없이 되돌려 보냈더군요.
참...돈 몇푼에
기분 더러워 지네요.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표현 인지 낮시간만 같았어도;;;;;;;
혼자서 열좀 삭히고 이곳에 글로 나마 풀고 말렵니다.
같은 취미 생활로 공감 하는 공간인데
어찌 이런 추한 행동을 하는지...
지금것 내가 이곳에서 좋은 분들만 본것인지...
이처럼 어이 없게 행동 하는 사람도 있군요.
답변 하기 싫었다면 안보내면 그만 이였을 것을~
꼭 이런 행동으로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해야 하는지....
같은 대물낚시 꾼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더 맘이 상합니다.
잊고 잘렵니다..에~효
중고 장터에서 참 기분 ㄷ 러 운 일이 있어 이곳에 풀고 말랍니다.
-
- Hit : 207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서로 통화를 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일겁니다...^*^
그쪽분께서 답장하기를 했다가 잘못해서 바로 보내기를 눌렀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쪽지가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분명 보냈는데 --후로는 쪽지보내기가 겂나서---
월님 기분상하셨을겁니다 그래요 잊으세요 즐거우신맘으로
기다리시면 좋으신일이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내두 그런적 있슴다
단추를 땅걸로 눌러서리
뭐 물고기로 치자면 불루길도 있고, 베스도있고 우리이쁜 붕어도 있고
뭐 사람이라고 다르겠습니까 ㅎㅎ 느그럽게 이해하심이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