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실명은 공개 않겠읍니다
몇일전 낚시대를 택배로 받고 보니 좀 황당 하더군요
낚시대 뒷마개가 파손되어 낚시대를 폈다 다시 접으려 하니
그냥 낚시대가 뒤로 빠져나오기에 보니 뒷마개가 완전히
망가져 있더군요
파신분한테 전화 하니 왕복 택배비 부담 하고 반품 받아 주겠다네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런 망가진 낚시대는 팔면 안되지요
또한 팔더라도 상품 상태는 정확히 설명을 해줘야 되고요
거기다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싸게 팔았으니 됐다" 라고 하니
참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왕복 택배비 아까워 고쳐서 써야 겠읍니다
최소한에 기본 양심들은 가지고 삽시다
중고 장터에서 최소한에 기본 양심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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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누구라고 공개 하시는게 어떨런지영..?
다 믿고 중고 장터에서 거레를 하는건데... 또 다른분이 그사람에게..
성재님 같은 피해가 없도록 하시는게 어떨런지..?
그리고 낚시대 파신분,,? 그러시면 안됨니다... 같은 취미생활로 알게된 회원님끼리..
그럼 되겠 습니까... 백배 사죄 하시거 현금은 돌려 드려야 마땅 하죠..
뒷 마개 망가진데 대해서 미안 하단 말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섭섭 하진 않았을겁니다
거기다 낚시대는 두개다 1.2번 대 대신 통호사끼 끼워져 있고
그것에 대해 얘기 하니까 뒷마개 ,1.2번대 두개 몇푼 이나 가냐면서 되려 화를 내며
택배비 선불 해서 보내면 택배비 제하고 나머지 돈 보낸다 하네요
낚시대 싸게 줬으니 그정도는 감수 하랍니다 참 기가막힌 사람 입니다!
저도똑같은경우를당했는데그놈이파는낚시용품이
거래내역을봤더니한두가지가아니더라구요
중고를사서다시되파는것같던데
아이디좀저에게쪽지주십시요
그사람이맞는거같아서
어떻게든 팔아 처먹을려고 상태 좋다는둥 에이급이라는둥 받아보면 속터지죠 에 개 새 *
아디 공개 해버려요
낚시대를 뒷마개가 다 망가지고 1.2번대도 없이 통 호사끼라고 잘라진걸 넣어서 보냈으면
미안 하단 말이라도 한번 하시는게 예의 아니요
4.3칸대는 뒷마개도 망가져있고 두대다 1.2번 대는 다 빼버리고 통 호사끼도 잘라진거 끼워져 있어서
4.0칸대 길이는 3.7칸 뿐이 안나오고
4.3칸대 길이는 4.0칸대 뿐이 안나오는데 그런거 자세히 판매 문구에 설명 해줬으면 사지도 않았을거 아닙니까?
그리고 물건을 팔려면 상태는 사실 그대로 바르게 얘기 해줘야 되는거 아니요?
그런 사실을 전화로 항의 하니까 택배비 왕복 손해보라니 그런 무경우한 말이 어딨오
나는 돈을 다 받고도 같은 청심대 3.3 두대 팔면서 손잡이대가 망가졌기에 해약 하고 다시 교환한 후에 보낸 사람 입니다
중고 장터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이 조금 이라도 싸게 살려고 하는건데 택배비 만원씩 손해 볼려면 뭐하러 중고 사겠소
좀 양심 있는 거래를 합시다
택배비 만원 돈 버리느니 뒷마개는 내가 고치고 1.2번대는 두대다 사서 고쳐서 쓰겠읍니다
물건을 싸게 사고 안사고는 구매자 입장 에서 판단 해야 하는거지 파는사람이 뭐를 싸게 줬다는게요
내가 볼때 사는 사람 입장 에서는 한푼도 싼거 같지 않구료
웃는낯에 침 못뱉는다고 미안 하단 말한마디면 끝날 일인데...앞으로는 그런 거래 하지 마세요
포장상태도 완벽 했는데.........
별로 기분이 좋질않아서 문자를 보냈지요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런데 전 달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제가 초릿대 금액을 변상하기로 하죠"
이렇다면야 할말 있습니까?
사실 1번과 2번대가 나가 있어서 제가 미리 수릿대 금액을 알아봤더니
16200원 이더군요
처음엔 환불 받을 목적으로 전화를 했지만
미안해 하는 그님의 목소리를 듣고는 포기 했지요
이렇게 서로 책임져야 하는 예의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 복 많은 놈인가 봅니다
청도군 이서면님 그럼 저 간첩 된거예요?
설마 강퇴야 당하겠어요?^^*
추천인수가 있으니 감안해 주시겠죠?
괘념치 마세요~~
참, 양심도 없구.. 쓸모없는 양반덜 많네여~~!!
국현성재님,,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들은 주저말구 게시판에 얼렁 올리세여~~
그래야 앞으론 쬐끔이라두 이런사람들 양심이라는 말이 뭔지를 알라나..... ㅉㅉ
별별 쓰레기 다사시고 하소연은 왜 합니까?
그냥 돌려주고 마세요~ 아니면 제자리에 갇다놓으시던지~
국현성재님이 월척 개시판을 도배를 합니다.
보니깐 국현성재님도 한번의 실수를 하셨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법 아닙니까~
그냥 둥굴게 사는것이 좋은세상 아닌가요?
여러 회원님 들께 시끄럽게 해서 죄송 합니다^^
그리고 "나도 한수"님 아무리 넵 상 이라고 말씀 좀 함부로 하지 마세요
고물장수가 뭡니까? 또 쓰레기를 사다니요
그럼 파신분 이나 여기 회원님들이 쓰레기를 판단 말씀 입니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전화 하세요
님 에 연락처도 공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