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온차에 감기들조심하시고 언제나 498하세요
고민상담점 받고싶네요
제가 주로 양어장낚시만합니다
직장업무상 멀리못갑니다
15년낚시하다 2년정도쉬고 다시시작한지 1년정도~~~
그런데
첨엔 신수향44쌍포사서 하다 팔이아파 32쌍포하다
월척.머털.입큰기타등등 싸이이트알면서 지름신을 받았네요 ㅠㅠ;;
이것저것 눈팅하다 맘에들면사고 1번써보고 맘에안들면 팔고 ~~~
반복되는 사고팔고 지름병 흑흑 ;;;
어떻게해야 안정델가요..
짐도 마누라몰래 설화수골드 20~40까지 11대 250만원들여서샀는데
왜 산나싶어 후회막급하네요....
쓸가말가 고민하다
조인지몽32쌍포
렉세스수봉3.6쌍포
수파셋트 다팔고 남은 3.9 1대
이렇게 마무리질려고하는데
다시 눈에띠이는 독야대.수보대,피싱메이트낚시대 흐미;;
어찌해야할가요
다시시작하면서 산낚시대값만생각해도 휴~~~되팔면 손해보고...
시작한지1년만에 이마트판매낚시대 시작으로
새털플러스 수파 신수향 명작프리 수파리미트드 용성맥스포인트 바낙스 신풍 수풍토너먼트 천상풍~~~
마지막으로 질론 설골 조인지몽 렉수봉 ㅜㅜ;;
어떻게고처야할가요....해답점 부탁드립니다.
지름신에 끝은어디인지여~~~~
-
- Hit : 202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0
받아들이세요^^
솔직히 설골 11대 250 이면 룸에서 찐하게 하루밤이면 아작나는 돈인데...
다른데 없어지는데 쓰는것보다, 낚시대 바꿔가는 재미는 오래 가실텐데요^^
그래도 장비병을 고치고 싶으시면,
월척싸이트를 끊으세요^^
그러다 보면 머리속엔 지름신이 왓다 갓다 ㄷㄷㄷㄷ
제생각엔 판단력과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기와의싸움 입니다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
장비병 심각하십니다. ^^
인터넷 끊으셔야 해결될듯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낚싯대로 낚시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중병입니다,,,중병 약이 없는,,,,,,,,,^^;
낚시의 한장르로 인정하니 맘이 편합니다...^^
받아드리시고 큰거 한방 터트리시길 바랍니다~~~!!!
일단 월척접속하지 마세요...
이곳 중독 심합니다..
장비병 중병입니다..
저도사고 팔고 하는것도 일종의 취미생활이 된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님 따라가려면 멀었네요.. 좀 자중하심이, 걍 지금 낚시대 쓰세요..
단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만요^^*
그러다 어느순간 깨닫게 됩니다
낚시대 다 같다는것을요
저같으면 이제 다시 20여년전 낚시대로 돌아 갑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치료 되실겁니다
본시 양어장 낚시만 가다보면
신형 낚시대를 많이 접하게되고 접하다보면 써보고싶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들면 사서 써봐야 직성이풀리는 성격이신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요
지름신이 안생기게 양어장을 끊고
정통낚시를 권해봅니다
예를들어 가까운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외바늘에 한대만 놓고 곡물떡밥으로 콩알떡밥 낚시를
하시다보면 장비욕심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겠지요
저또한 양어장 5년 낚시에 소몇마리 갖다주고
얻은 교훈입니다
비록 내 장비가 다른 장비에 비해 값도 싸고 격에 안맞는다 하여도, 그건 내 자신이 그렇게 느끼지 아니하면
아무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내 장비에 의미를 부여해 보십쇼.. 예를들어 이 장비로 그때 월척을 걸었었지.. 이 낚시대로 그날 어디로 출조를 하여
어떤 일이 있었었어... 양어장 가서 잉어를 걸어 강제 재압을 해도 부러지지 않았던 놈이야... 뭐 등등..
그러면서 손도 한번 더 가주시고 한번더 닦아주시고, 그리하면 애정이 더 가지 않을까요..
그럼 다른 좋은 장비가 보여도 눈 한번 갈뿐 애착을 줬던 장비땜에 금새 돌아오실겁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가 나에게 있어선 최고다...란 주문을 걸어보세요....
차라리...낚시점을 차리시는게 어떨지 합니다 ..
욕심이라는게 남에 떡이 더 커보이고
어느정도 선에서 끝내야대는데...
자꾸 싸이트보고 도매쇼핑몰보면 정말 미챠버려요;;;
누워서 잘려면 천장에서 낚시대가 나 잡아봐라~~~~ 하는듯한 환상;;
쩝;;
낚시대 모두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단지 특성상 연질대
경질대
중경질대
향여대
이렇게4종류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월척에 출입을 하지 않는 편이 최상이고
등산이나 다른취미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름신 끝은 없고
자주 갈아타는 것은 내가 살이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
지름신 아무리 온다고해도 여유없으면 못지릅니다 누구든 여유가 있는분만이 지름신도 강림하시죠
어느정도 지름신하고 지내시다보면 깨달아집니다 그때 자연적으로 치유될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갖고 계신장비 한번씩만 더닦고 왁스바르고 사랑을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지역적 특성상 양어장
3) 자기 수양이 덜 되어서..
마음을 비우십시요..^^
자연지로 며칠씩 다니십시요
진이 빠져서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아시다시피 동일한 낚시대라하더라도
20칸 이내의 짧은대와
24칸 이내의 약간 짧은대와
28칸의 중간길이
32칸의 양어장 표준칸
36칸이상의 긴대는 분명히 무게감, 휨새, 제압력, 손 맛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맘에드는 칸 수의 낚시대는 분명히 하나나 둘일 터인데, 혹 해서 나머지 칸수를 모두 구입하는
세트 맞춤병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세트 맞춤병에서 벗어나야 지름병도 치유될 것 같습니다.
자꾸 나쁘게 생각 마시고 사고 팔고 하십시오.
저도 마음에 드는 낚시대 고를려고 몇번 해보았는데
나름 재미 있습니다.
단 시간이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백수....)
컴퓨터 월척 타사이트 낚시용품 에관련댇대
보지않는다는건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니므로
신동품 구매 판매는 경제적 손실이 엄청크므로
어차피 대팔꺼면 중고로 선택해 자신의 충동적
요구를 체우면 다소 경재적 손실을 줄일수있으니
일단 신동품 욕구부터 줄이는대 최선을다하시고
당분간 컴을멀리하는 활동성있는 취미를개발하심이
이도 저도 안대면 모든걸팽겨치고 [직장은아님]
마음부터 다스리는대 매진하심이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요
그건자신이 다스려야지 어너누구도 해결못해줍니다
부디독한마음으로 지름신 곁을 미련없이 훌훌 떠날날을기대하면서
중고를 구할수가없네요 ㅜㅜ
그게 맘대로안되니 저도 고민입니다
이 낚시대 꼭 써봐야겠다 싶으면...알맞은 가격에 상태 좋은걸 중고장터에서 구매하시고...
몇번 사용해 보시다가..또 다른대가 써보싶으면 그걸 비슷한 가격에 팔고 그돈으로 다른걸 써보시고..
반복하다가 이거다 싶은 손에맞는대가 있다면...그거루 마춰나가면...큰 출혈없이...써보고 싶은거 다써보고.ㅋ
하겠죠....저역시 같은 방법으로 여러 수많은 조구사의 수많은 대를 거져보고 ...이젠 정착단계입니다......
결론은 이늠이나 그늠이나 저늠이나 큰 차이점은 없다는거죠...ㅋㅋ
제가 이제껀 낚시대사영하면서 나름대로 생각해봐는대요
천상풍 35쌍포에 받침대 해봐는대 뽀대 앞치기 잉어용으로 최고좋은느낌받아서요
명작프리는 전체적발라스는 좋은대 대물용으론 불안하고
새털플러스는 가볍은데 무게중심이 너무앞에있어 나름초천하고싶지않네요
수풍은 32까진 무게감적고 밸란스도 좋은데 35는 무겁게 느껴지대요 (제원상은 가볍게나오지만)잉어탕으론 비추
수파대는 손맛은 좋은대 리미트드는 연질성이고 낭창거리는게 좀,,,,
조인지몽은 잉어탕으론 강추인대 점 무거운거 같네요
렉세스수보은 36기준 140g인대 전체적밸란스가 안맞네요 무게수준이 느껴지고 손잡이쪽으로 무거움을느낌
설골은 강추입니다 밸란스나 무게감이나 잉어강제집행해도 끈덕없고요 강추입니다
제생각엔 지름신끝은
천상풍
32+36==쌍포마련하고
설골 38+40쌍포하면끝날듯 심네요;; 노지용으로 28쌍포나 26쌍포도 포함
한반도 케브라 나 원다/용성케브라대 30쌍포마무리하면 끝나지않을가요^^**
다나을것 입니다...
적극적 으로추천 합니다 빡세게....
아예...인터넷을 하질 않습니다..ㅎㅎ
가장 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