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운영하는 낚시점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다른 업종으로 전업한다며
버릴건 버린다고
예전에 팔고남은 가방 스탠드 몇개와 낚싯대 케이스를 가져다가 무분을 하고 있습니다
10명 정도에게 스텐드 나 낚싯대케이스를 보네드렸는데
그 중에 6분은 잘받았다는 말씀과 감사히 잘쓰시겠다는 문자를 보네주셨습니다
나머지 4분은 감감 소식이 없군요
인사를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내가 보넨 물건이 잘 전해졌는지 궁굼하더군요
부탁합니다
최소한ㅡㅡ
잘 받았다는 문자만이라도....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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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겠지 생각하세요.
무탈하시지요 ^^
늘 그러 하셨듯이
그러려니하시고 잊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울땅님,,,,,,
감사합니다
노지님 ㅡ 건강하시죠? 그러려니 합니다
노지님ㅡ 얼마나 애쓰시는지....
집어의꿈님 ㅡ 보네드린 물품이 변변치 못해 죄송합니다
그런거라도 더 필요하시면 연락주십시요 건강하시구요
형제꾼님 ㅡ전화 주셨는데 제가 받지못해 죄송합니다 문자도 잘 봣구요
형제꾼님도 더 필요하심 연락주십시요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지금은 그 분 아이디조차도 기억 못합니다. 그게
항상 미안했습니다.
제게 미군찬합(후라이팬.밥그릇??스텐) 같은 거 무분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송장 보내주고나서 욘락끝 ㅎㅎ
이상하네요. 못 받은건지
우체국에선 전달 해시다 욘락왔는디......
고마운 생각은 하고 있는건쥐?
사람은 망각의 ...라고요.
늦었지만 수고하셨고 제가 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ㅎ
무분이어도 보내는 사람은 포장도
하고 시간내서 우체국도 가야는데
받으면 끝이고 문자도 없으니
저도 절대 무분 안합니다 ㅎㅎ
걍 버리고 있어요 쓸만해도
싸게 판것도 있지만 그분이 강원도 사시는데 음식점 하시나바요 좋물건 싸게 줘서 감사하다면서 주소 찍어달래요 먹을거 보내주신다고...
거절은 했지만.. 돈주고 사신분도 이렇게까지 해주시는데 ㅎㅎ 무분받으신분들 문자도 없는분들나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