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공총알 만드는 법을 올렸더니 4월에 저한테 당구공총알을 구매했던분이라며
총알을 만들어 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직접 전화로 부탁을 하길래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있던 총알 한세트를 판매하기로 했다가 제실수로 다른분한테 판매를 해버려
그분것도 만들겸해서 만들어준다했습니다.
재료를 주문하고 재료를 다받아서 확인하고 당구공에 한하나 구명을 드릴로 뚫고
슬리브에 고무줄을끼우고 압착을하고해서 총 5세트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한세트는 제가 실수했던분한테 판매를 했는데 나머지 4세트를 만들어 달라했던분이 연락 두절이였습니다.
전화를하고 문자를 해도 받지도 안고 감감무소식이더군요.
만들어 달라고해놓고 연락이 끊긴것이였습니다. 일부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당구공총알을 '팝니다'에 올려 판매를할려고 올렸더니
어떤분이 댓글에 총알장사를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화 한통 받고 만든 제잘못도있지만 그걸 팝니다에 올려 팔았다고
마치 총알장사를 한다며 장사꾼취급을 받으니 기분이 별로네요.
총알 만들어 전문적으로 판매한것도아니고 백수도아니고 판매를해봤자 이익이 많이 남는것도 아닌데......
이제는 부탁을 받아도 당구공총알 만들어 달라고 누가 부탁을해도 만들기가 싫어지네요.
에고 너무 두서가 없네요..... ^^;;
푸념...
-
- Hit : 295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너무 상심마시고 잊으시길 ....
세상에 별별 사람 많더군요.....
그래도 맘에 좀 걸리시면 교환란에 올리셔서 처분하셔요 ^^
맘쓰지 마세용~~~^^
일단 판매는 다했네요.
그런데 판매 다했는데 늦게나마 구매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니....
제가봐도 장사꾼이댓글달앗겟네요
전에총알40여개 천원에판다고 올렷더니
물건팔면서 사진도 안올린다고 댓글다는사람도있습니다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암거나님 거의 다음날이면 도착하니 오늘 도착할거에요,'
경산으로 보냈는데 대구라고 하셔서 놀랬네요.
직장주소인가보네요.ㅎㅎㅎ
네 마음에 드시면 연락하세요. *^^*
힘네시고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