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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KM를 넘어 70KM를 향한 과속을 하고 있는 황혼이 지만 낚시가 좋아 일터에서
돌아오면 월척 을 기웃거리며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고있는 낚시꾼라지만 금년은 아직
물에 대 조차 담가보질 못 했답니다.
저 같은 조우님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예전 마눌 에게는 낚시간다 해 놓고 실제로는
짜릿하게 한 눈 찐하게 팔고 늦은 오후에 붕어 몇마리 .메기도 한두마리 사가지고
버스승강장에 하차한후에 붕어를 손으로 주물럭 거려 완전범죄를 서로
공유했던 .....그 벗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역시 추억은 많은 자가 부자인듯 합니다
좋은 벗들과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믿기 어려웠던 시기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워집니다~
지금낚시는 많이달라져있죠~
그래도 몸부림칩니다 낚시얘기만나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