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ItTGlvUd80
낚시란… "기다림의 미학"이라 했던가…
3일을 묵묵히 기다리며 느낀것은
모든 일에 웃으며 참고 기다릴수 있을것 같다는 것이다
마지막이란 각오로 3박 낚시를 몇년만에
갔는데 정성이 부족했는지…아님
실력이 없는지 패배의 쓴맛을 맛보았다.
집어제도 듬뿍 넣고 3일 밤낮을 묵묵히 기다렸지만 무심한 붕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금쪽같은 시간만 허비했다…
모든 낚시 조건들을 내 기준으로 판단했던게 패인이였다.
매사에 고객(붕어) 관점에서
행동하고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낚시도, 세상 살이도 어느 하나 쉬운게 없구나……
하지만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으리라…
동그니의 낚시 동영상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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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