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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위로 치고 오르는 하얀 파도와
그물망을 들고 물속을 파고드는 해녀...
그리고 그 위로 유유히 날아다니는 하얀 갈매기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러 나온
낚시인들이 모습이 유난히 눈에 많이 뛴다.
이들은 낚시를 하다가도
피싱캠 낚시대에 관심을 보이며
눈길을 한번씩 던져주곤 했다.
드디어 화면에 보이는 이쁜 영상들...
피싱캠 화면으로 보이는 물고기들의 움직임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호기심어린 아이들의 눈과
여기 저기 꼼꼼히 카메라를 새겨보는
부부의 모습에 이르기 까지
신항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바다 속으로 낚시대를 던지는
낚시인들의 모습에 신항만이
더욱 생동감 넘쳐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제 물속 상황을 한번 볼까요???
마치 날개를 펴듯
양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노래미와
산호초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빠져나오는 물고기들의 모습......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줍을 타는 듯한
바닷게의 모습까지...
모두가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는 수중속의 신비로움 이였다.
즉석에서 먹는 학꽁치회, 아마도 남자조사님들이
도마를 잡고도 부끄럽지 않은 순간이 바로 이 순간 아닐까 싶네요... ^^
방파제 옆의 벤취라...
하루 동안 손맛을 보고 조금은 지친 몸을
기댈 수 있는 방파제 옆의 벤취가 더 정겨움을 준다.
한 손 가득 좋은 조과를 보고
가슴 한가득 예쁜 풍경을 담아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도 가볍다...
F-TV "수중의 신비 피싱캠이 달린다." 방송 편성표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세요...
┏ 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 1월 4일 일요일 낮 12시 30분
┣ 1월 5일 월요일 낮 12시 30분
┣ 1월 6일 화요일 아침 6시 30분
┣ 1월 8일 목요일 낮 12시 30분
┣ 1월 9일 금요일 아침 6시 30분
┣ 1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 1월 11일 일요일 낮 12시 30분
수중의 신비 ~*★겨울바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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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피싱캠님 이하 촬영팀 여러님들.. 바람불고 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사또님 행차따라 가고픈데...그누무 행차는 언제나 있을려나^^
겨울바다풍경...
예쁜 풍경 담아 돌아오느 발걸음 가벼웠던
그대들이 부럽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흠흠흠!!! 사또님 행차하시고
낚시꾼과 선녀님 뒤따르실때,,,
저도 불러 주십시오...
저도 행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