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 광활한 바다위에 피싱캠을 드리우다! 2부 낚시대회 이튿 날! 치열한 경쟁이 또 다시 시작되었다. 오늘의 경기는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 순위 50위 안의 낚시인이 경기를 펼친다고 한다. 비록 어제 좋은 조황은 보지 못했지만 늠름한 한국 팀은 전원 모두 이튿날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었다. 한국 낚시연맹 대표팀은 본격적으로 그리고 당찬 각오로 낚시에 임했다. 이 날은 낚시의 방법 보다도 더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다. 예상치 못했던 날씨가 그것이다. 폭우가 쏟아져 과연 이 상황에서 낚시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또한 파도가 너무 높아 배가 뜨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인들이 파도 앞에서 주저할 겨를이 없었다. 험악한 날씨를 제쳐두고 오늘의 경기를 위해 배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했다. 멋진 한국인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6월 29일 오전 4시에 재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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