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붕어는 무조건 청태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청태가 조금이라도 걸려나오는 곳에서는 단 한번도 입질을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청태가 있는곳에서는 덧바늘채비로 미끼를 뛰워서
낚시를해 보았지만 역시 청태가 있는 곳에서는 입질한번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붕어는 청태 자체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붕어가 청태를먹는 모습을보고 오랜시간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7-21 17:14:20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청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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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수 배웠네요.. 고정관념을 버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ㅎㅎ
쪼매는 괜찮은것같은데 마니 뜯어 묵으면 소 지 소..ㅎㅎ
청태 먹긴하겠지만...적은경우고 많을때는 청태에 쳐박혀 움직이질 않던데...
수심볼려고 투척이후 바늘에 청태달려나오면 그날낚시다한걸로 판명햇엇는데.....
새로운것을배우네요.........덧바늘해도 꽝.......
쌍덧바늘해도(딴에한번이상한머리써봄..) 꽝.......
청태가 많이 낀 바닥이 지저분하고, 미끼가 묻혀 버리고,
채비 회수시 달려 다오는 청태제거가 번거롭기는 매일반이라서 그런지 기피하지요.
두갑님과 같은 생각을 가집니다.
못 먹는게 없나 봅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어야 오래오래 삽니다
토종붕어 화이팅~~~~~~~~~`
새로운걸 배웁니다
마이 묵으면 배탈날낀데....
아 덥다 덥버
후~아 후~아
그분이 저한테 하신 말씀이생각납니다.
청태 많은곳에도 고기는 나온다
아무리 밑밥질해도 고기는 나오는곳에 나온다(포인트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미끼함몰때문인가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뭐 개나 호랑이도 소화가 안될 시 풀뜯어 먹는거랑 비슷하지 않을지??
좋은정보 상식을 깨버리는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쿠마는 청태 무자게 싫어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수조에 손가락 넣으면 붕어가 내 손가락도 빨던데...
설마..?!
뭐지..?궁금하네~
하길 귤도 먹여봤습니다.
아니 먹어버렸지요;;
이상하게 그곳에서 콩에 붕어4짜~5짜가 엄청 나오데요.
제가 눈으로 본건 45cm,38cm,36cm
제가 알고있던 상식이 완전히 깨졌네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청태를 먹이로 흡입한다니 ..또다른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허나 영상은 ..바닥권에 형성된 청태가 아닌 장애물에 붙은 청태네요
토종붕어 취이 습성, 바닥낚시를 연관시킨다면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 부분인듯합니다.............
제가 보기엔 수족관인듯한데 ...수족관 영상과...현장 엄연히 다르지 않을까요...
참 어렵습니다 낚시 ^^
너무배고푸면 ..뭐라도 먹겠죠...
그리고 저는 청태있는곳에서도 입질 오던데...
출조시 바늘에 청태가 끼면 자리 이동 했었는데
그냥 해야 건네요
정보 잘보고 갑니다
계산이 흐려졌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고정관념을 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의미있는 자료 잘 봤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많은 참고가 되겠군요.
그동안의 고정관념은 현장에서의 경험이 누적되어 생성된 것이지만 ,
한번의 해프닝 성격의 자료는 신뢰도가 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붕어가 입에 넣었다가 뱉는 속도가 0.2초 정도를 감안하면 직접먹는 것인지 가지고 노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청태와의 경계지점이 오히려 입질 빈도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잉어들이 엄청 잘받아 먹습니다.
한번 가면 팔이 쑤실정도로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