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꾼은 항상 주중에 고기 소식을 듣고 찾아 가게 마련인데요 그래서 더욱 앉을 자리가 없고 조과도 안 좋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써 아쉽고 안타깝네요. 하지만 잘 나오는 포인트에 여건을 유심히 잘 보시고 한적한 곳에 그런 포인트가 있지 않나를 보는 눈도 키워야 되지 싶네요. 수심층도 바꿔보고 물밑 상황도 체크해 보고 남이 버린 자리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갖다보면 명당이 가끔 비어 있기도 하답니다^^ 물론 저도 많이 부족하기에 그점 감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권 5짜터로 유명한~ 너무도 유명한 서산 명지지를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