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붕어 맛집으로 불렸던 충남에 있는 만리포와 가까운 한방터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찌든 바닥에 채비 안착과 랜딩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많은 꾼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왔네요~
나왔다는 포인트와 차대기 편한 자리는 이미 만석~ 하지만 아무도 앉지 않는 포인트? 낚시가 안되서?
짐바리가 있어서? 이유를 떠나 포인트 여건이 비슷하기에 조용한 포인트에서 하룻밤 지내기로 합니다.
이곳은 산란도 늦고 입질도 오전 늦게나 오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입질 할 시간에 철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 정보를 알고 있어 최대한 늦게까지 천천히 대를 걷는데요... 과연 어떤 붕어가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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